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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와 배와 비행기 우리는 친구 - 친구와 함께보는 그림동화 7 ㅣ 친구와 함께보는 그림동화 7
쟈끄 뒤케누아 지음, 유정림 옮김 / 사계절 / 1997년 12월
평점 :
절판
우리 아이가 기차를 너무 좋아해 책 제목을 보고 구입을 했다. 하늘 땅 바다라는 각기 다른 공간에서 출발하는 탈것들이 서로 만날 수 있을까라는 의문을 던지면서 시작된다 . 만날 수 없다고 대답하던 우리 아이가 만날 수 있다는 말에 관심이 쏠리나 보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자란 아이들이 친구가 되어 재미있게 놀수 있다는걸 보여주어서 좋았다. 우리 아이가 책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기엔 좀 더 있어야 될 것 같지만 그래도 탈것들에 관심이 많아 자주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