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품절 탓에 아이들이 커 버려서(초4, 초2) 늦은 감이 있네요. 좀 더 이른 나이라면 추천.
며칠밤에 걸쳐서 아이들에게 들려주었네요. 아이들은 밤이 되기를 기다리더군요. 완역본을 선택하기를 잘했다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