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를 위한 손그림 그리기 100 -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가 가득! ㅣ 길벗스쿨 놀이책 1
유우 지음 / 길벗스쿨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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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그림을 정말정말 못 그리는 편이라 
처음에는 잘 따라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훨씬 쉽고 재미있게 그릴 수 있었습니다.

그림마다 단계별로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어 부담 없이 따라 그릴 수 있었고, 난이도가 낮은 그림도 많아 자연스럽게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나도 그릴 수 있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7살 아이는 특히 귀여운 고양이 그림을 좋아해 즐겁게 따라 그렸고, 아이와 나란히 앉아 함께 그림을 완성하는 시간이 참 행복했습니다.

 결과물의 완성도보다 함께 그리는 과정 자체가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소녀를 위한 손그림 그리기 100]은 그림 실력과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손그림 책입니다. 그림 그리기를 좋아하는 아이는 물론, "나는 그림을 못 그려."라고 생각하는 부모님께도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연필 한 자루만 있으면 부담 없이 즐거운 그리기 시간을 시작할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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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를위한손그림그리기100 #길벗스쿨 #손그림 #그림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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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하다 ㅣ 큰곰자리 중학년 13
김다노 지음, 홍그림 그림 / 책읽는곰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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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초등학교 3학년 하다의 학교생활을 통해 친구 관계, 실패와 용기, 생명을 존중하는 마음을 따뜻하게 담아낸 성장 동화입니다.
화려한 사건보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한 번쯤 겪을 법한 고민과 감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 자연스럽게 공감하게 됩니다.

성장은 특별한 경험이 아니라 매일의 작은 선택과 배움 속에서 이루어진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다를 통해 아이들은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공감할 수 있고, 부모는 아이들의 마음을 조금 더 이해하게 되는 책입니다.

딸과 함께 읽으며 친구를 배려하는 마음, 작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태도, 원하는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초등학생과, 초등학교를 앞둔 아이와 함께 읽기에도 좋았고, 학교생활을 기대하고 준비하는 데 도움이 되는 따뜻한 성장 동화였습니다.

아이와 함께 읽고 서로의 마음을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선물해 주는 책이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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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쏙 친구 ㅣ 저학년 씨알문고 19
류미정 지음, 이수현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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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이 책은 친구를 사귀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나와 잘 맞는 친구가 어떤 친구인지 생각해 보게 합니다. 서로 좋아하는 것이 다를 수도 있고, 함께 있으면 편안한 친구가 진정한 친구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전합니다.

7살 딸을 키우는 부모로서 더욱 공감하며 읽었습니다. 아이에게도 유치원에서 가장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가끔은 '친한 친구 한 명하고만 지내도 괜찮을까?', '다른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야 하는 건 아닐까?' 하는 부모의 걱정이 생기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친구의 수보다 아이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웃을 수 있는 친구를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아이들이 처음 친구 관계를 만들어 가는 시기에 함께 읽어 보면 좋을 책입니다. 읽고 난 뒤에는 "너는 어떤 친구와 함께 있을 때 가장 즐겁니?"라는 질문을 자연스럽게 나누게 되는 따뜻한 동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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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보 관장 이정모와 떠나는 경이로운 생명 탐험 3 - 공룡의 시대를 달려라! ㅣ 털보 관장 이정모와 떠나는 경이로운 생명 탐험 3
이정모.최향숙 지음, 김고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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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털보 관장 이정모와 떠나는 경이로운 생명탐험]은 단순히 공룡의 이름이나 특징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중생대로 직접 떠나는 모험을 통해 생명의 역사와 진화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도록 돕는 과학 동화입니다.

아이가 공룡을 좋아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TV 속 중생대로 떠나는 흥미로운 설정 덕분에 처음부터 끝까지 몰입하며 읽었습니다.
딜로포사우루스의 화려한 볏, 브라키오사우루스와 디플로도쿠스의 차이, 공룡과 어룡·수장룡의 구분, 꽃이 처음 등장한 백악기 등 다양한 과학 지식이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녹아 있어 어렵지 않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운석 충돌 이후 불바다가 된 지구와 거대한 쓰나미, 긴 겨울이 이어지는 장면은 긴장감 있게 전개되며, 모든 것이 끝난 듯한 순간에도 작은 포유류와 일부 생명들이 살아남는 모습을 통해 생명의 강인함과 적응의 의미를 깊이 있게 전합니다.

무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와 대화를 나누기 좋은 책이라는 점입니다. 읽는 동안 아이는 자신이 아는 공룡 이야기를 신나게 들려주었고, 자연스럽게 "왜 그랬을까?", "다음에는 어떻게 되었을까?" 같은 질문을 주고받으며 과학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에게는 흥미로운 모험을, 부모에게는 아이와 함께 생명의 역사와 자연의 경이로움을 이야기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주는 책입니다. 재미와 과학적 지식을 균형 있게 담아낸, 가족이 함께 읽기 좋은 과학 동화로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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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그림책
이혜령.서정 지음 / 이루리북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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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그림책을 좋아하지만 에세이는 조금 어렵게 느끼는 편입니다.

작가의 이야기를 읽다 보면 어느새 제 삶과 겹쳐지고, 생각이 많아질 때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치유의 그림책] 은 그런 저에게 조용한 위로를 건네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은 그림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그림책 속 한 장면, 한 문장을 통해 우리의 삶과 마음을 들여다보며, 상처와 불안, 두려움마저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이끌어 줍니다.

저자는 완벽해지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지금의 모습 그대로도 충분히 아름답고, 괜찮은 사람이라고 다정하게 이야기해 줍니다.



책에 소개된 그림책 대부분은 아직 읽어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작가의 시선을 따라가는 느낌이 컸지만, 읽을수록 그림책 한 권 한 권이 궁금해졌습니다. 같은 그림책이라도 누군가는 위로를, 누군가는 용기를, 또 다른 누군가는 희망을 발견할 수 있다는 사실이 인상 깊었습니다.



저는 내년 초등학생이 되는 딸을 키우는 워킹맘입니다. 아이의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며 걱정이 많고, 치매를 앓고 계신 부모님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거워질 때도 있습니다. 삶은 늘 제 뜻대로 흘러가지 않지만, 이 책을 읽는 동안만큼은 "괜찮아.", "너는 너로서 충분히 아름다워."라며 제 마음을 가만히 감싸주는 것 같았습니다.



[치유의 그림책]은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책은 아닙니다. 하지만 잠시 멈춰 자신의 마음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다정하게 안아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나 자신을 잊고 살아가는 어른들에게, 그림책이 건네는 따뜻한 치유를 전해 주는 소중한 책으로 오래 기억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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