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내 양말이니? (보드북) 보고 또 보는 우리 아기책 별곰달곰 11
김릴리 지음 / 책읽는곰 / 2022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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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김새는 같지만 쓰임새는 다른
‘양말’의 색다른 변신!

▫️너무 어여쁜 그림책.
' 그거 내 양말이니? ' 라는 제목이
일상속에서 아이들이 충분히 인지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내용임을 짐작하게 한다.

일상은 아이들에게 매우 중요하다.
규칙이 있음을 알고,
리듬을 알아가야 하는것이 중요한 유아기에 매우 좋은 그림책이다.

'양말이지만 양말이 아니라고?
생김새는 같지만 쓰임새는 다른 ‘양말’의 비밀!'

주인공 아이는 잃어버린 양말 한 짝을
찾는다 과연 귀여운 이 아이가 제 양말 한짝을 찾을 수 있을까에 대한 궁금증으로 매우 흥미롭게 시작되는 이 그림책은 엄마와 아이의 재미있는 책읽기 시간을 유도 한다.

읽다보면 고정 관념을 깨고 창의력 키우기를 깨닫게되는 이 책은 유아기 아이들에게 참 좋을 책이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사고력을 확장시키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길러 주는 그림책은 매우 필요한데 그 부분을 채워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0~3세 무렵의 아이들은 온몸의 감각을 통해 세상을 배우게 된다. 더욱 이 시기는 급격한 신체 발달을 통해 큰 성장을 이루는 시기이기에
자연스레 배우는 생활 습관이 매우 중요하다.

'그거 내 양말이니?' 그림책으로
아이와 함께 단계적인 발달시기를 흥미롭게 보내면 참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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