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점 투자 - 만 원으로 시작해서 1,000만 원 모으는 가장 빠른 방법
노정동.이미경.김수현 지음 / 책들의정원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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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점 투자' 는
소수점 투자를 소개하고 안내하는 책이다.
요즘 시대의 재테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들 한다.

“비록 돈은 없지만 취향과 관심사는 있다”

이것은 바로 MZ 세대들에게
‘취향과 관심사를 돈으로 바꿔주는 기적’ 을 소수점 투자를 통해 보여준다.
소액 투자로도 충분히 경제적 자유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을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는 이 책은 다양한 소수점 투자의 특징과 방법이 담겨 있다.

나는 경제관념이 크게 없기때문에 사실 투자 라는 것에 크게 관심을 가지지 못하는 편이다.
그러나 만원을 천만원으로 만들 수 있다니 저절로 페이지를 넘기며 읽었다.
'소수점 투자'
국내최초 소수점 투자 가이드에
2022 금융위 허가로 시장 개방에 대한 이야기와 평균 20%수준의 수익률, 수익형에서 원금보장형 모델까지 그야말로 궁금한 모든 이야기를 이 책 한권으로 알 수 있는듯 했다.

예전 독서클럽에서 작가 초청 토크를 한적이 있는데 그 분도 경제분야의 책을 쓰신 분이 셨다.
그분 말씀이
'월급으로는 답이 없습니다'
라는 말씀을 하셨는데
월급쟁이 인 나로써는 답이 없는 삶을 살고 있는것 같아 참 기분이 언짢았던 기억이 있다.
이 책이야 말로 월급쟁이 가 읽어야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사실 돈이 많아야 행복하다는건 아니다.
그러나 행복의 종류중에 분명 경제적인 부분을 차지 하는것도 있다.
평소 소수점 투자를 궁금해 했던 사람이라면 읽어 보길 추천한다.

적은 돈으로 취향과 관심사가 돈이 되는 소수점 투자!
그 기적같은 이야기속으로 들어가 본다.

🔹️본문중에서

신발의 가격은 샤넬백 보다도 저렴해 투자 부담이 작다.
그래봤자 운동화의 가격이 얼마나 오르겠냐고?
일례로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가 2020년 그룹 빅뱅의 멤버 GD와 협업해 출시했던 ‘에어포스1 파라-노이즈’가 대표적이다.
이 신발은 21만 9,000원에 판매됐지만 리셀 시장에서는 최고 1,300만 원까지 가격이 치솟았다. 무려 약 60배로 가격이 뛴 셈이다.
_ p.56

그동안 미술품의 경우 크게는 억대를 호가해 일반인들의 접근이 힘든 투자 상품이었다.
하지만 조각 투자를 할 경우 다른 사람들과 공동 투자를 할 수 있어 적게는 1만 원만 있어도 소유권의 일부를 구매할 수 있다.
이같이 적은 돈으로 투자를 할 수 있게 되며 미술품 조각 투자는 젊은 세대의 투자처로 각광받게 됐다.
_ p.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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