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전히 서툰 어른입니다_ 흔들리지 않고 나답게 살기 위한 어른의 기본기#여전히서툰어른입니다#사이토다카시 지음#정미애 옮김#인플루엔셜 “당신이 몇 살이든 인생은 매일 출발선에 있다”한국과 일본의 300만 독자를 사로잡은 사이토 다카시 교수의단단하지만 유연한 어른살이를 위한 유쾌한 제언!▫️어른. 나이가 많아짐에 따라 자신의 인생을 책임질 수 있어야 한다.'나잇값' 이라는 말이 여기서 나온게 아닐까.하지만 많은 경험과 여러곳에서 얻은 지식들에도 삶 속에서 닥쳐오는 문제들은 어렵기만 하다. 감당하기 어려운 일들을 마주할때마다 숨고싶은, 아니 사라지고 싶은 생각이 든다.아직은 '어른'답지 못한 탓일까.세상에 당당하게 맞서기에는 여전히 부족하단 생각은 삶의 부딪히는 다양한 일들로부터 늘 마주하게 되는 생각이다.30여 년간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며 현대인이 겪고 있는 다양한 삶의 문제들에 대해 촌철살인의 해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한 사이토 다카기 교수. 불안하고 미숙하다는 생각을 가진 현대인들의 모습에서 공통점을 찾아냈다. 그것은 바로,'마음은 아직 성인의 반열에 오르지 못한 ‘덜 자란’ 어른들이 상당수라는 것'사이토 교수는 그들에게 본질의 질문을 던진다.“그것이 정말 당신의 본모습입니까?”이 질문에 나는 머뭇거렸다.나는 나의 본모습을 잘 모르는듯 했다.온전한 어른의 모습을 ‘열 살 아이의 모습’에 비유한 사이토 교수는 열 살 아이는 사람으로서의 기본적인 도리는 알고 있지만, 세상만사에 호기심을 갖고 삶을 놀이처럼 즐기며, 어느 순간에도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보지 않고 자기 목소리를 낼 줄 안다는 것이다. 어른답게 산다는 건 결국 가장 기본적인 것을 잊지 않고 살아가는 것 같다.유연한 어른이 된다는것이 이 책 한권으로 어찌 될 수 있을까마는 도움이 되었었다.좀 더 유쾌한 살이를 하는것.무늬만 어른이었던 나를 위한 45가지 셀프 성장 프로젝트 를 보며행동하는 어른으로 삶의 지혜를 적용하며 살아가는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어른'우리는 '어른살이' 를 얼마나 유쾌하고 통쾌하게 하고 있는가.행동 하자.그리고 유연하게 삶을 살아가자.🔹️본문중에서 삶을 놀이로 받아들이는 순간 보이지 않던 많은 가치를 발견할 수 있다. 쓸모없는 것으로 여겨졌던 것들이 사실은 삶을 즐겁고 풍요롭게 해주는 놀이 도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살다 보면 괴롭고 힘든 일이 있어도 금세 잊어버리고 씩씩하게 헤쳐나갈 수 있다.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 울다가도 금세 웃으며 친구들과 뛰어노는 아이들처럼 말이다._ p.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