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 설득할 필요도 없고 설득할 수도 없다
진 마티넷 지음, 김은영 옮김 / 필름(Feelm) / 202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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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한 사람과 엮이고 싶지 않다면 우아하게 물리쳐라!

🔹️미국에서만 15만 부가 팔린 대화 기술서의 작가 진 마티넷은 불편한 상대와 어울리는 법을 배우기 위해 반드시 기억해야 할 기본 원칙을 제시한다.
어떤 상황이든 주요 목적은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이지,
정답을 찾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않고 우아하게 밀어내는 상황 대처 기술을 알려주며 이 책과 함께라면 언제 어디서든 주도적으로 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_ 책소개 중에서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제목이 주는 흥미로움이야 두말하면 입아프다.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방법이 정말 있을까?
그냥 피하고 싶은데 그것이 되지않을때는 그냥 '네네' 대답으로 끝내고 싶기도 하다.
불편한 사람들은 어찌그리 말도 잘거는지 이래저래 끝까지 불편할때가 많다.
이 책은 이러한 상황속에서 감정에 휘둘리지않고 우아하게 밀어내는 대처기술로 주도적 대화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한다.

먼저 내가 말하기가 힘든 까닭, 이유를 찾고 그것에 상처받지 않고 대화하는 방법 에서의 약간의 기술과 센스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불편한 상대와의 대화에서 센스가 있기란 참으로 어려운데 긴장감을 덜어주고 유머와 입담의 스킬을 장착 하는 방법 또한 좋았다.

우리는 주로 편한사람과 대화를 한다.
그렇지만 우리가 어떠한 목적이나 필요에 의해서 불편한 사람과 대화할때도 분명히 있다.
그러할때에 우리는 우리를 위해서 이러한 방법이 필요할거란 생각이 든다.
스트레스 받지않고 주도적으로 자신의 자존감을 높이는것은 분명 상대를 위한것보단 나 자신을 위한것이다.

피곤한 사람과 엮이는 일이 많은 현대사회에서 우아함을 장착 하게 해주는 '불편한 사람과 뻔뻔하게 대화하는 법' 은 어쩌면 한번쯤은 읽어보야야할 책인지도 모르겠다.

아! 그리고.
누군가에게 불편한 사람은 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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