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의 사랑 이야기 - 사랑을 찾아 떠나는 시간 그리고 삶 Love3-way 1
스탠리 지음 / 아마존북스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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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란 참으로 아름답고, 크고, 위대하고, 어쩌면 이 세상의 모든것을 담고있는 말 아닌가. 그런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담아낸 이 책은
저자가 자신이 참된 자신의 모습이 ‘허물을 덮는 자’ 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허물을 덮는 자’로서 사랑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부정이 긍정으로 바뀌는 삶,
좌절이 도약의 발판으로 바뀌는 삶은 ‘삶을 사랑할 때’ 이루어진다고 말한다.
‘나를 사랑하는 것’ 이 진정한 자신의 삶을 여는 열쇠라는 것을 알고 사랑의 힘을 이용할 줄 알아야 한다고 말한다.
사랑을 아는 것,
사랑으로 가는 것,
사랑이 어떻게 나와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그리고 사랑이 얼마나 위대하고 절대적인지 알려주고 있는듯 하다.

저자는 프롤로그에서 자신이 ‘사랑’을 이야기하게 된 이유를 이렇게 밝힌다.

“많은 선인의 말과 철학적 지식, 영적 각성을 통해 깨달은 해답은 신기하게도 사랑이었다. 삶의 진한 내음이 풍기는 그 사랑을 차츰 알게 됐다. 자신의 내면 안에서 울리고, 타인의 말과 행동에서 퍼져 나오는 사랑을 알면서 꼬인 매듭은 풀어졌다. 사랑만이 해결책이라는 것을 이제야 깨달았다.”

저자는 자신의 진정한 모습을 보고 내면의 사랑을 일깨우며 사랑의 삶으로 살아가는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과연 우리는 사랑을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 달콤하게 나누는 연인의 사랑 말고도 삶의 곳곳에서 사람들은 ‘사랑’을 입에 올린다. 지독한 아픔과 극단의 갈등이 벌어지는 곳에서도 간절히 사랑을 외친다. 전쟁터의 한가운데에서, 혐오와 차별이 벌어지는 갈등의 현장에서도 사랑을 갈구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온다.
- p.17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라는 말이 있다.
결국에 남는것은 사랑 인듯 세상이치가 그리 돌아가는것 같다.
무언가가 이루어지고 그것이 단단하거 굳혀지는것도 사랑이다.
세상 어느곳이든 사랑은 존재하고 사랑이 존재하지 않은곳은 그곳은 존재 가치가 없는 곳 일지도 모른다.
열정을 만드는것도 사랑이다.
그래서 우리는 사랑을 사랑한다.



🔹️결국은 우리가 ‘힘에 대한 사랑’으로 이 도구들을 쓸 것인가, 아니면 ‘사랑의 힘’을 위한 도구로 쓸 것인가의 문제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의 미래가 ‘디스토피아’인지 ‘유토피아’인지는 우리가 ‘에고’의 힘으로 살지 ‘참 나’의 힘으로 살지의 선택에 달린 것이다.
- p.254


우리의 미래가 현대 사회의 부정적인 측면이 극단화한 암울한 미래상 디스토피아가 되어서는 안된다.
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최선의 상태를 갖춘 완전한 사회인 유토피아를 이상으로 살아가야 한다.
아주 완전한 유토피아가 아니더라도 그 근처 그늘에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스탠리의 사랑 이야기' 를 읽으면서 사랑으로 가는 길에서 이 사랑이 어떻게 나와 내 주변과 상황, 나아가서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었다.
사랑이 얼마나 위대한 것인지 다시한번 더 깨닫게 된 시간이였다.

'사랑이란 무엇인가, 사랑을 찾는 여정을 떠난다.'

라는 책의 띠지에서 말하던 그 여행은 곧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랑은 나를 사랑하는 것 임을 알게 된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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