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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 가난, 질병, 환경, 인권 등 위기를 이겨낸 평범한 10대 33명의 놀라운 이야기
정학경 지음 / 미디어숲 / 2021년 1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을 바꾼 10대들,
그들은 무엇이 달랐을까?
정학경 지음
비디어 숲
조금만 밖으로 나가면 나도 세상을 바꿀 수 있다!
가난,질병, 환경, 인권 등 위기를 이겨낸 평범한 10대 33명의 놀라운이야기
큰아이가 10대에 진입을 하고 벌써 3년이 지나고 이제 작은아이도 10대에 진입을 햇다.
10대 무서운게 없고 무엇이든지 하고 싶은게 많았던 나의 10대가 생각이 난다.
하지만 요즈음 10 대 아이들은 돈많은 백수이거나 사회에서 나오는 최저 생계비를 받고 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아이들이 많아진다.
아무것도 하기도 싫고 그냥 그렇게 무의미하게 살아가는 아이들
10대 아무것도 할수없고 하지만 무엇인든지 할 수 있는 그런나이..
여기 이책에는 그냥 스쳐지나간것이 아니라 행동과 실천에 앞장을 썬 33명의 10대 아이들의 이야기가 나온다.
우리 아이들도 이책을 읽고 사회에 그리고 누군가를 위해서 실천하는 아이들이 되기를 바래본다.
잭 안드리카는 여러분이라고 안될 이유가 뭐가 있어요? 여러분이 위대한 발명이나 치료법 개발의 주인공이 되지 말란 법은 없쟎아요?
모든 행위에는 원인이 있고 모든 문제에는 해답이 있어요. 열의를 갖고 찾기만 하면 되는 거죠." 라는 말을 했다.
도전 의식 그리고 실천을 한다면 말이죠.
저자는 이책을 통해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바꾸는 일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청소년의 역량을 강화하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저절로 와 닿을 것이다.
사회 참여 사회 혁신 민주시민의식 세게시민의식 디자인씽킹 메이커 교육 공동체 정신 이타주의 공감 능력, 용기 등등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것들을 살펴 볼 수 있었다.
꿈과 희망으로 세상을 바꾼 10대 33명의 글이 올라와 있다.
우린 매일 핸드폰을 가지고 산다. 하루 종일 그러나 인터넷만 착고 그 이후의 정보를 구체적인 성과로 발전 시키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
여기 나오는 잭은 췌장암에 걸려 조금 밖에 살지 못한 삼촌을 위해서 똑같은 병으로 죽는 사람이 없길 바라면서 연구를 햇어요.
잭은 4천번의 실패하면서도 집요하게 공부한 끝에 원했던 단백질을 찾았고 아이디어를 구체화 하기 위해서 세게적인 연구자들의 문을 두드려
결국 실험을 함께 하고 노력하여 성공하였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우리도 할 수 있어요. 지금 이 순간에도 말이죠.
메이커 라는 운동이 불고 있습니다. 자신과 주변에 필요한 needs와 불편함을 스스로 해결하고 보다 나은 가치를 발견하는 것이죠.
얼마 살지못한 희귀병엔 걸린 클레어가 유명해진 건 아프지만 밝게 다른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줘서 입니다.
역경을 딛고 행복을 전해 준것이지요.. 그리고 얼마후 마지막 숨을 내뱉는 순가 덕분에 정말 멋진 인생을 살았어 라고 이야기 하고 생을 마감햇다고 하네요.
가남 질병 환경 인권등 위기를 이겨낸 10 대 청소년들은 고난과 역경 앞에서 질문을 던졌습니다.
어떻게 하면 가뭄으로 인한 사람들의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유방암을 누구나 쉽게 일찍 발견해 초기에 치료할 수 있을까?
청각장애인도 수화 통역자 없이자유롭게 다니면서 자기생각을 마음껏 말할 수 있다면 얼마나 편할가?
저 바람이 전기가 된다면 저 전기 바람만 잡을 수 잇다면 밤늦게 까지 책도 읽고 부모님도 농사를 직기 편하실텐데.
만약 70억 세계인이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기만 하고 치우지 않으면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어떻게 하면
바닷속 플라스틱을 청소할 수 있을까?.
그들은 문제의식을 느끼고 자신이 당장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나섰습니다. 변화는 여기서 부터 시작됩니다.
우리도 누군가 그리고 주변을 위햇 질문하고 해결하기 위해서 나설수 있습니다.
우리와 모든 사람이 말이죠.
저도 함께 문제의식을 가지고 아이들과 질문과 함께 생각을 해봐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