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 15분 1주일 -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 관리법
미키 다케노부 지음, 송은애 옮김 / 시크릿하우스 / 2020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일 잘하는 사람의 시간 관리법10초  15분 1주일

 


마키 다케노부 지음 /송은애 옮김

 


시크릿 하우스


일을 열심히 하는데 시간 관리의 헛점으로 인해서 헛일을 할때 ㅡㅡ..

 


제대로 일을 않해서 다시 일을 해야할때..참 짜증이 나죠..

 


전 사실 일을 할때 계획을 하고 동선을 머릿속에 체크한뒤에 움직이는 편이예요..

 


그래도 결혼전에는 이렇게 타잇트 하게 생활을 하지 않았던거 같은데 ㅠ.ㅠ

 


요즈음 오전 5시에 일어나서 서방님 아침밥과 함께 출근을 시키고

 


피곤한 날은 다시 잠을 자기도 하지만.. 그시간부터 오롯이 저만의 시간이기에 아이들이 일어나는 8시까지 2시간의 여유시간이

 


주어지죠.. 자그럼 이 2시간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요?


가끔은 완전 미션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사용하죠..

 


6시에 남편이 나가면 삶은 빨래를 하고 그 동안 세탁기는 한번 돌아가고 있어요.

우리집 멍이들 아침 간식을 주고 서평후기와 저의 밀린 업무를 봅니다.

업무라고하니 거창하지만 ^^.. 서평이나 체험단 후기같은거죠..

그리고 그시간 옆에 테블릿 텝을 꺼내 놓고 아이 오늘 온라인 수업을 체크하죠

그러다가 빨래가 다 돌아가면 빨래를 널고 다시 삶은 빨래를 돌리고.

다시 밀린 업무를 하고 있으면 우리 아이들이 하나 씩 일어납니다. ^^..

 


제가 잘 하고 있는건지 사실.. 이렇게 해야만 여러가지 일을 멀티로 할 수 있기도 하죠.

근데 아이들이 일어나는 동시에 는 두아이의 온라인 수업을 봐주면서 아침도 줘야하고..

온라인 수업 과제도 봐줘야 하고.. ㅡㅡ. 몸이 열개이고 싶네요..

 


이럴때 저의 시간 관리에 도움을 주는 책이 딱.. 나왔네요.

 


조자는 손정의 비서 실장으로 일하면서 시간 투자대비 고 호율로 일한 자신의

 


경험을 서술한 도서라고 하니 저의 멀티한 일정에 한줄기 단비가 되어 줄듯 합니다.

 


내 일은 왜 점점 쌓여만 갈까?

“시간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다”

시간을 관리하는 사람이 아니라, 시간을 다루는 사람이 돼라!

 

 

 

▶ 시간에 대한 명언들 ◀

어렵거나 귀찮은 일일수록 시간을 잘게 쪼개라. - 손정의

충실한 시간 관리의 첫 단계는 ‘자신의 시간을 아는 것’이다. - 피터 드러커

시간은 한정적이다. 낭비하지 말라. - 스티브 잡스

가장 중요한 문제에 시간을 쓰고 있는가? 이것이 매일 나에게 하는 질문이다. - 마크 저커버그

소중한 것을 먼저 하라. - 스티븐 코비, 《성공하는 사람의 7가지 습관》 저자


많은 저명하신 분들의 시간에 대한 명언들이 있네요..

누군가 이야기 하긴 했어요..시간은 금이다.. 다른 여타의 것들은 돈으로 어떠한 댓가를 지불하게 되면

가질 수 있지만. 이미 흘라간 버린 시간은 살수 없다고 말입니다.

 


저자는 시간은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창조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시간을 어떻게 창조하지..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귀중한 자원이다..라는 손정의 회장의 말처럼..

 


20대든 40대든 시간은 1시간에 60분 하루에 24시간이 주어지는거 다 똑같기 때문에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이다..

 


누구나 똑같은 자원이 주어지기 때문에 잘 배분하고 잘 사용해야 누구는 시간이 36시간처럼 사용하고

 


누구는 12시간씩 사용되기 때문이란 생각이 든다.

 

일잘 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시간 관리의 원칙들이 있습니다.

 


이슈 리스트를 주간 일정에 반영하라.
일의 최소 단위는 15분이 가장 좋다.
1주일 안에 끝내지 않으면 미루게 된다.
24시간 안에 인생의 포트폴리오를 배치하라
시간이 없으면 개척하라
어떤 작업이든 한번에 끝내라
다른 사람의 힘은 사양하지 말고 빌려라.

 


전 이중에 어떤 작업이든 한번에 끝내라 ^^.. 참 맘에 와 닿네요.. ㅋㅋ

 


전 사실 급한것도 그렇게 섬세하지 못해서 꼭 작업을 두번씩하게 되는일이 생기는데

 


그러면 시간도 더 많이 걸리고 ㅡㅡ.. 제일 중요한건 마음이 다시 하고 싶지않다는 거죠..

 


근데도 항상 .. ㅡㅡ. 잊어버리네요..

 


ㅋㅋ 새로산 전자제품의 사용설명서 제대로 읽기 ㅋㅋ 제대로 않읽어서 낭패본게 제법 있거든요..

 


요 책의 저에게 딱 포인트네요.. 어떤 작업이든 한번에 끝내라.. 오ㅡ.. ^^..

 


저의 큰아이는 요 책에서 다른 사람의 힘은 사양하지 말고 빌려라..

 


이걸 작은 아이 심부름 시키는데 써먹는듯 하네요 ^^..

 


ㅋㅋ.. 그런게 아니라 다른 사람의 노하우를 전 수 받을 있다면 그럴대 힘을 빌리라는 것인데..

 


큰 대기업 같은 경우 같은걸 써야 할때 기존에 나와 있는 것들과의 합작으로 새로 만드는 시간과 물질 등등을 아낄 수 있고

 


단계를 빨리 당길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네요 ^^..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시간 관리법


손정의 시간 사용법


시간을 만들어 내는 기술..

 


손정의 에게 배우는 시간 관리

 

시간은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자원이다.
목표로 삼을 산을 정하면  그 어떤 높은 산이라도 오를 수 있다.
시간은 늘릴수 없지만 다른 사람의 힘을 빌리면 창출해 낼 수 있다.

 


이 책의 핵심 포인트이다.. 요것만 지키면 무엇이든지 해 낼 수 있을 거 같다.

 


이책을 읽으면서 결혼 전보다 결혼 후의 시간관리를 잘 하고 있고나 라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또 어떻게 시간을 더 잘 관리 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 많은 걸 배운거 같다.

 

성공은 시간을 다루는 능력에 달렸다라는 말처럼.. 정말이지 시간을 어떻게 배분하여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많은 것이 달라지는 거 같다..

 


우리 아이들의 시간 배분은 아직까지 나의 몫이지만..아이들과 함께 시간 배분을 하다보면 언젠가

 


아이들의 자신의 몫인 시간을 귀히 사용할 줄 아는 아이들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시간 관리에 어려움을 느끼는 모든 분들께 완전 강추 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과학이 꼭 어려운 건 아니야 2
곽영직 지음 / 북멘토(도서출판)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과학은 꼭 어려운건 아니야 2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곽영직 지음

북멘토

양자역학이라??/


20세기초에 원자보다 작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낸 새로운 역학이 양자역학이다..

 


ㅡㅡ..역학은 다 어려운가보다.. ㅋㅋ 난 건축설계과를 나왔는데 그때도 건축에대한 역학을 배우는데..

 


기본 수학이론부터 시작해서 머리가 빠지는듯 ^^..


일반적인 사람은 양자란 이론도 어려운데 양자영학??

 


과학은 꼭 어려운건 아니야라는 시리즈 중에 하나인 양자역학은 처음이지..

 


이책은  양자역학 이론이 만들어지는 역사적 과정을 따라가는 기법을 이용하여

 


흥미롭고 재미있을 뿐 아니라 어려운 개념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다.

 


 

양자역학은 현미경으로도 보이지 않는 원자보다 훨씬 작은 미립자의 세계를 다루는 역학이다.

 


원자가 내는 빛 그리고 주기율표


ㅡㅡ.. 주기율표는 정말 외워도 워도 외워지지 않는 나는 그런가?


1869년 3월 6일에 러시아 화학협회에서 원소의 원자량의 성질사이의 관계라는 제목으로 논문을 발포한 멘델레프

 


멘델레프는 알려진 모든 원소를 주기율표에 포함시켰고 아직발견하지 못한 원소들의 자리도 남겨놓았다.

 


이후 이 주기율표를 이용 에측했던 다른 원소들을 발견하여 자리를 채워 나갔다.

 


요 책을 읽으면서 제일 흥미로웠던 부분이다.아무래도 주기율표는 도대체 어떻게 누가 맨처음 하기 시작했는지

 


궁금했었기에 더 재밌게 봤던거 같다.


중간에 다른 색깔로 양자세상 산책이란 코너가 있다.

 


재밌는 과학상식들로 이루어져 있어서 책안에 책코너로 재미를 더한다.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고 있기도 하고 누가 그랬다드라 혹은 책에서 휙 하고 읽어 보았던 내용들이

 


어렵기도 하지만 ..

 

역사적인 배경과 함께 어떤 과학자들이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를

 


즐거운 스토리 텔링 식으로 나와 있어서.. 조금은 어렵고 딱딱했던 양자역학에 대해서 아.. 그렇구나.

 


그당시 배경은 그렇고 과학자도 그래서 만들어 졌구나 하고 알 수 있어서 좋았던거 같다.


지금도 양자를 이용하여

 


 USB 메모리, 양자컴퓨터 등 오늘날 첨단 정보산업의 중심에 쓰이고 있어 우리 곁에 성큼 다가와 있지만,

 


양자역학을 이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이번 기회에 양자역학의 새로운 개념들이 도입되는 과정을 그림이나 도표 그리고 삽화와 비유를 통해서


한 발짝씩 다라가보기로 해보자 ^^..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집에 있는 경우가 많으니 다양한 분야의 책을 읽게 되니 요런 장점도 생기게 되네요 ^^..


다들 화이팅 하세요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를 통째로 바꾸는 독서토론 - 3단계 질문과 토론으로 ‘읽기’가 달라진다!
정지숙 지음 / 엑스북스(xbooks)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단계 질문과 토론으로 읽기가 달라진다.

나를 통째로 바꾸는 독서토론

정지숙 지음

엑스북스

 

아이가 고학년이 되어 가면서.. 독서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된다.

 


그래서 논술이라던지 작은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교실같은데에 보내게 되었다..

 


그런데도 독서에 대한 끊임없은 고민을 하게 된다..

 


책읽기 무턱되고 하는것이 아닌 무언가 체계가 있어야하는거 아닌가하는생각말이다..

 


고민을 하고 있는 요시점에 나를 통째로 바꾸는 독서토론이란 책 정말이지 궁금했다.

 


저자는 이야기 3단계 독서토론을 통해서 아이들이 자발적인 참여와 자유로운 의견제시를 중시하고

 


기존이 우리가 알고 있던 사회자 중심의 독서토론이 아닌 차별을 꾀한다.

 


나를 통째로 바꾸는 독서토론에서는

 


1단계 표지와 제목을 보면 자유롭게 상상단계

2단계 등장인물의 선택과 행동에 대한 생각을 보는 단계

자기 자신과 사회문제로 연결하여 질문해보는 단계

 


하지만 이러한 단계를 하다면서 능동적인 학습에 익숙해져버린 아이들을 발견하게 되네요

 


나를 통째로 바꾸는 독서토론 을 지금 부터 한번 살펴볼까요?

 


1부 이야기식 독서토론이 뭐죠?

 


일방적인 사회자가 문제를 제시하고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토론리더가 되고 참여자가 직접 질문을 하므로 토론과 진행역활을 동시에 하며

 


10명내외의 토론자 구성원이 변화없이 토론하는것이 아니라. 상황에 따른 구성원 조직이 변화수도 있는 그런 독서토론

 


하지만 이런 자유로운 독서토론에서도 잊지말아야하는건 순차적으로 말하기든 자유롭게 말하기든.

 


말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중간에 끊지말고 끝까지 경청하는 태도가 토론에서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는 것이다.

 

 

^^.. 사실 토론을 하다보면 다른 사람 말을 경청하다기 보다 자기 주장만 막.. 주장하고 싶어지는 토론장이기도 하기에

 


경청 중요한거 같다..

 


토론이 아니라 다른 사람과의 대화에서도 경청은 중요한거 같다.

 


대답을 할때는 나도 같아 나도 그래가 아니라 나만의 언어로 틀려도 괜찮다.. 내용을 파악하고 질문과 대화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토론이란걸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읽기에서도 배경지식 꺼내기.내용파악하기 삶에 적용하기를 통한다면 읽기가 달라진다.

 

또한 글쓰기를 하다보면 정리도 되고 토론이 더욱 깊어지게 된다.

 


2부 책놀이를 곁들인 이야기식 독서토론

 


2부에서는 실질적인 예시를 들어서 이야기식 독서토론에 대해서 나온다.

 

 

첫번째는 행복을 나르는 버스 두번째 책은 리디아의 정원이다.

 


앞서 이야기식 독서토론의 이론을 알려주었다면 2장에서는 실질 적인 이야기식 토론의 예시를 통해서 이야기식 토론에 대해서

 

좀더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막연하게 이야기식 독서토론이 좋은 건지 알겠지만. 내가 아이들하고 잘 해볼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자세한 예시까지 들어줘서 아이들과 이야기식 토론이 이제 어렵지 않게 느껴진다.

 


마지막 부록에는 토론이 쉬워지는 4개의 키워드


질문,호기심,대화,소리나어 읽기에 대한 것과 그동안 3단계 이야기식 토론을 하면서 선생님과 학생 학부모님들의

 


생생한 반응을 함께 실어 주셨네요.

 


책읽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책만 읽으면 머리아프고 독서토론에서 무슨말을 한지모르겟고..특히 독후감을 쓰는 과제가 제일 싫은 아이들에게

 


독서에 빠지게 하는 방법

 


자유롭게 상상하고 공평하게 참여하고 마음껏 질문하게하는 나를 통째로 바꾸는 독서토론 책..

 


꼭 추천하고 싶다.. 당장 우리 아이들과 함께 해 봐야겠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좋은 잠 처방전 - 잠 못 자는 우리 아이를 위한
샤론 무어 지음, 함현주 옮김 / 유월사일 / 2020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육아, #육아법, #잠, #수면, #통잠, #수면교육, #수면이상, #수면장애, #수면문제


잠 못자는 우리 아이를 위한

좋은 잠 처방전

 


샤론무어 지음 함현주 옮김

유월사일출판사

 


잠이란 무엇인가??

 

적절한 수면시간과 증간에 깨지 않고 개운하게 일어나기..

 

ㅡㅡ.. 고등학교때부터인가?? 난 그때부터 적절하고 질좋은 수면을 하지 못했던거 같다..

 


신경성 수면장애인가??

 


내가 지금 40대 중반이 들면서 둘째 낳고 정말 너무 피곤해서 12시쯤 자서 새벽 5시에 일어났을때

 


정말 개운하게 잘 잤다라고 말했던거 같아..

 


그거 말고는 ㅡ..ㅡ 오늘도 난 10시 자자고 누워서 11시 10분, 12시 40분, 1시 20분, 2시 30분, 그리고 5시 15분..


ㅡㅡ.. 난 정말이지 푹 자고 싶다.. 나의 수면의 질이 왜 이리 나쁜지 ㅠ.ㅠ.

 


내가 이런데 아이들에게 좋은 잠은 얼마나 중요한지..

 


아이에게 좋은 잠을 자게 해주고 싶어서 요 책을 선택해 봤다.

 


원래 못 자는 아이는 없다..

 


지금 당장 아이의 잠을 치료하라..

 


" 잠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목차를 한번 살펴봤다.

 


1장 수면의 중요성: 수면은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2장 수면에 대한 이해: 수면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3장 수면 문제 파악: 아이는 낮과 밤, 언제나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
4장 좋은 수면을 위한 조건: 아이의 수면은 적합한 환경과 일과에 좌우된다
5장 건강한 기도의 중요성: 아이의 수면은 기도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6장 전문가가 필요한 경우: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다
맺음말

부록1: 어린 아기들의 수면 습관 만들기
부록2: 아이의 수면을 도와주는 잠자리 동화책
부록3: 적절한 전문가 찾기

 


제 1장  수면의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잠이란 충분히 잘지 수면 부족으로 살지 선택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닌다.

 


아이들은 잠을 잘 자야 성장 발달도 잘 이루어 지고 신체기능이 정상적으로 조절되어 질병으로 부터 안전할 수가 있다.

 


대학 졸업작품을 준비하느라고 난 한달을 밤과 낮이 뒤바뀐 생활을 했었다.. 오후 4시에 일어나서 학교가고 졸업작품준비하고 다시 아침 8시에

집에와서 잠들어 오후 4시에 일어나 학교가고를 반복햇으면 새벽 1시에 끼니를 먹었던거 같다..

 


그리고 나의 상태는 완전 불량 ..ㅡㅡ.. 몸의 기능이 완전 난리가 났다 얼굴은 항상 부어있고 ㅡㅡ..졸업사진이 정말 보고 싶지않았다 ㅠ.ㅠ

신진대사의 이상으로 약을 먹었다..

 


20대 나의 팔팔청춘에도 이런 증상이 나타났는데..

 


우리 아이들은 어떨께 생각하기도 싫다.. 수면은 정말 질좋은 잘자는 것이 선조의 말씀처럼 보약인게 확실히 맞는거 같다.

 

 

그래서 저자가 말하듯이 부모는 아이의 수면에 대해서 깊은 고민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잠을 잘 자야 성장발달과 아이의 질병으로 부터 안전해 질수 있다.


ㅡㅡ.. 요새 코로나 19로 인한 아이들의 수면패턴은 엉망이다.. 일단 밤 12시와 1시 사이에 자고

 


다음날 아침 9시에서 10시 사이에 일어난다..

 


이건 정말이지 학교 다닐때 상상도 못하는  일인데.. ㅡㅡ.. 질병뿐아니라 아이들에게도 크나큰 일이 되어 버렸다.

 


나부터도 아이들의 밤 늦게 자는걸 암암리에 허락하고 있었다..

 


이제 부터 라도 밤 10시를 넘기지 말아야겠다.

 


2장 수면에 대한 이해: 수면을 제대로 알고, 이해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우리는 사실 수면을 잘 알지 못한다.. 그리고 잠을 잘 못잔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한채 그냥 자고 있다.

 


우리가 견딜수 있다고 느끼는 가벼운 수면 장애도 보이지 않는 손실을 주기 마련이다..

 


ㅡㅡ.. 얼마전 드라마 문학관?? 옴미버스로 하는 드라마에 잠은행이란 편이 있었다.

 


주인공은 잠을 자지도 않고 회사의 업무를 수행하고자 잠 은행에서 잠을 대출 받는다..

 


잠을 미리 대출 받게 되면 수면부족으로 부작용이 생긴다고 이야기하지만..지금 당장 잠을 자지 않고

 


업무 수행하는게 먼저였다.. 그렇게 업무는 성공정으로 수행하였지만..

 


그의 마지막은 잠 대출의 무서운 이자와 원금상환으로 인해서 횡단보도에서 죽게 되는 드라마 였다..

 


우리는 인식하지도 못한 상태에서 그렇게 잠은행에서 무서운 잠을 수면을 담보로 대출받아 무지하게 쓰고 있는지 모른다..

 


지금 당장 나의 수면을 이해하고 잘 자보자 ^^.


제 3장 수면 문제 파악

아이는 낮과 밤 언제나 위험 신호를 보내고 있다.

 

아이의 수면 패턴을 무심히 지나치지 말고 꼭 확인을 해보기 바란다. 이책 126에서 133잘에는 수면에 대한 체크리스트가 있다.

 


책의 어떤 아이는 잠자는 중의 코골이와 무호흡 증상으로 인해서 언어와 이해능력이 떨어지고 산만하였으나.

 


알고보니 중이염과 코안의 아데노이즈가 커서 호흡과 수면이 방해 되었던것이다. 수술로 아이의 수면이 좋아지고

 


더이상 산만하고 질 좋은 잠을 잠으로써 누구보다 건강하고 튼튼하고 학습적으로 안정적인 아이로 변화하였다.

 


4장 좋은 수면을 위한 조건:

아이의 수면은 적합한 환경과 일과에 좌우된다

​아이의 수면환경은 부모가 만들어 줄 수 있다.

 


언제까지 아이 혼자 잠 못이루는가 부모는 아이의 애착인형이 될 수는 없다.

 


ㅡㅡ 나도 둘째 아이에게서 벗어나고 싶다.. ㅠ.ㅠ 내가 옆에 없으면 잘 들지 못하는 아이때문에 항상 걱정이다.


5장 건강한 기도의 중요성: 아이의 수면은 기도 건강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건강한 기도야 말로 아이의 질좋은 수면과 함께 아이의 언어 발달에도 많은 영향력을 주게되어있다.

 


아이는 태어나자 마자 엄마젖을 빠는 거 또한 기도의 근육이 움직이므로써 나중에 언어를 말하는데 까지 영향을 미친다.

 


난 태어나자 마자 아이가 젖을 빨고 꿀떡 하고 삼키는게 그렇게 어려운지 몰랐다. 지인분 아이가 태어나자 마자..

기도의 근육 꿀떡이 되지 않아서 태어나자 콧줄에 의지해 영양분 분유를 섭취하게 되면서 아이의 많은 발달이 늦어지기 시작하였다.


모든것이 다 연결되어 있는 것이다.

6장 전문가가 필요한 경우: 전문가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도 부모의 역할이다

 

내 아이의 수면 잘 살펴보고 전문가에게 보이는건 전적으로 부모의 역활이다. 어느 누구도 대신해 줄 수 없으며

내아이의 발달과 연결되어 있으며 권하고 길을 알려 줄 수 있어도 데려고 갈 수 없기 때문이다.

맺음말

부록1: 어린 아기들의 수면 습관 만들기
부록2: 아이의 수면을 도와주는 잠자리 동화책
부록3: 적절한 전문가 찾기 

 


아이의 수면에 도움이 되는 잠자리 동화책

 


잠이 오는 이야기, 내친구 어둠, 엄마아빠재우기. 깊은밤 호랑이 처럼 ,아기곰이 잠잘때.. ^^..

 


아이와 함께 잠오는 동화책을 읽어보는것도 좋은거 같다.


나도 항상 느끼는 거지만 잠은 정말이지 질병을 아이들에게서 보호 해줄 수도 있고. 아이의 모든 생활에 기본이 되는거 같다..


좋은 잠 처방전을 읽고 보니 더 중요하게 느껴진다.

 


좋은 잠 처방전에 나오는 것 처럼 아이에게도 실천해보고 나에게도 실천을 해서

 


질좋은 잠을 자도록 노력해야겠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투맘쇼 - 개그우먼 엄마들의 리얼 전투 육아기
정경미 외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3월
평점 :
절판


개그우먼 엄마들의 리얼 전투 육아기투  맘  쇼

 


정경미,김경아,조승희 지음

42미디어 콘텐츠


수많은 엄마를 울리고 웃긴 핫한 공연의 개그우먼들 " 투맘쇼" 멤버들이 전하는

 


유쾌 상쾌 통쾌의 육아 리얼 육아서

 


근데 왜 전투 육아기 일까?

 

시즌 1 결혼인가 전투인가

시즌 2 육아인가 전투인가

시즌 3 출퇴근인가 전투인가

시즌 4 전쟁인가 평화인가

 


난 결혼전에 아이들을 가르키는 직업이었기에 나의 아이를 키우면 정말이지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햇다.

 

 

결혼 전에는, 아이를 키우기 전에는 몰랐다. 당연하게 생각했던 일상이 달라진다는 것을,

 

볕 잘 드는 카페에 앉아 여유롭게 커피 한 잔 하는 것이 소원이 될 줄을 몰랐다.

 


‘부모’라는 영광스러운 타이틀이 생기는 순간 우리는 ‘육아’라는, 완전히 새로운 일상을 맞이하게 된다 ㅡㅡ.. 투맘들이나 나나 그래서

 


리얼 전투 육아기라고 소제목을 쓴듯사다..

 


전투적으로 육아를 해야 한다.

 


 하지만 아무리 마음의 준비를 한다 해도, 부모로서의 삶은 적응할 틈도 없이 금세 육아 전쟁의 한복판으로 떠밀려간다.

 


그런 생활 속에 지치고 힘이 들 때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것이 같은 엄마들의 응원과 이해일 것이다.

 


그래서 그런가 엄마들위한 투맘쇼 공연에 그렇게 다들 열광을 한거 같다..

 


그런 힐링 공연이 고스라니 육아 에세이에 담아 놓은 듯하다.

 개그우먼이자 워킹맘이기도 한 작가들의 생생한 엄마 공감 토크는 친한 ‘엄마 친구’와 편하게 수다 떠는 것 같은 즐거움과

 


내 마음과 감정을 알아주는 것 같은 공감을 준다.

『투맘쇼』는 조금 색다른 직업을 가진 엄마들의 평범한 일상 이야기이지, 육아 전쟁에 완벽한 해결책을 주는 비법서는 아니다.

 


 단지 지금도 고군분투하고 있을 엄마, 아빠들에게, 이 책과 함께하는 시간은 ‘부모’라는 이름의 무게를 잠시나마 내려놓고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줄 것이다.

 


너무 즐겁게 한편을 공연을 집에서 본듯한 책이었다.

 


공연을 보지는 못했지만 너무 책 읽는 동안 너무 즐거웠고.. 꼭 한번 투맘쇼공연을 보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