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전쟁, 승리의 비결은? 재미만만 한국사 12
이향안 지음, 허현경 그림, 하일식 감수 / 웅진주니어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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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만만 한국사
고려전쟁 승리의 비경은
글 이항안 그림 허현경


아이가 고학년이 되면서 한국사 공부를 시작하는데 생각보다 양이 방대하면서 꼭 알아야 할 부분들이 많더라고요

저야 어릴때부터 계속 듣고 보고 텔레비젼 사극도 보고 해서 그래도 많이 눈에 읽은데

우리 아이들은 그렇지 않으니 한국사 이러면 어려워 하네요.

그런데 이렇게 재밌고 정말 그냥 보기만 해도 한국사가 머리속으로 저절로 들어오는 책이 출판되었다니

완전 ogq_5a7a150654f47-1

그럼 고려 전쟁의 승리의 비경에 대해서 하나씩 알아볼까요?

1. 말솜시가 승리의 비결이라고요
서희.외교가 말싸음
대단한 말쏨씨의 소유자 칼보다 무서운 혀를 가졌다고 평가 받았다 그렇다고 않아서 말만 하지 않고
대담하게 행동도 하는 행동파!~~

 

서희가 거란 소손녕을 화려한 말쏨씨로 이기는 장면
어떻게 말을 조리있게 해서 이겼는지를 몇컷의 만화로 잘 나타내 주었다.
표정과 이야기를 통해서 아이들이 바로 알수 있고 머리속에도 금방 익히게 되니 일석 3조이다.

 

2. 놀라운 전략 바로 이거야
강감찬 장군 아이디어 내기
기발한 전략으로 전쟁에서 밴전백승하는 전략의 고수 키가 작고 얼굴이 못생겼어도 크게 신경쓰지 않을 만큼 자존감이 높다.

소배압 장군과 많은 군사들을 압록강의 물을 막아서 흥화진전투에서 크게 이기게 됨
진 거란족이 다시 쳐들어 왔을땐 좁은 계곡으로 유인해서 귀주대첩으로 대승

작지만 강하다는걸 보여준 강감찬 장군

 

3. 대단한 백성들 대단한 용기
갓난이 주부 돌던지기
용맹히기로 따지면 장군들 저리 가라 할 정도 힘없는 백성이라고 여자라고 뒤로 빠져 잇지 않고 용감하게 싸운다.

처인성에서 처절히 싸운 우리 평범한 백성의 이야기

 

 

4. 평화를 바라는 마음이 비결
김듣초 각수 조각하기
엄청 꼼꼼해서 틀린 글자 하나 없이 경판에 글자를 새기는 완벽주의자

고려시대 거란족이 처들어 왔을때 많은 사람들이 힘을 모아서 팔만 대장경을 완성했어요
모두들 전쟁이 끝나길 기원하면서 말이야

 


5. 최신식 무기로 승리하자
최무선 발명가 장군 짐년강함
뭐하나 마음 먹으면 끝까지 하는 성격 그런 짐념으로 어렵사리 화약 만드는 방법을 알아낸다.

고려에서 거란 족이 잠잠하니 남쪽 왜구가 난리였지 그런데 싸움에 약간 우리 군에게 강력한 무기가 필요했지
우리는 화약이 없어 고민했지만. 최무선이 어떻게들 중국말도 배우고 화약에 대해 아는 사람을 통해
방법을 익히고 개량해서 우리나라에서도 화약을 만들게 되었고 그래서 일본을 물리쳤지.

책 한권을 보고 나니 고려가 전쟁에서 어떻게 승리했는지 잘 알수 있었어요.

만화라고 해서 재미만 있는게 아니라 감동과 지식까지.

완전 1석 3조 최고입니다.

 

나머지 재미 만만 한국사를 더 사서 아이와함께 즐거운 한국사가 되도록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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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1 우공비 중학 국어
좋은책신사고 편집부 엮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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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중학국어 비문학 독해 1
원리로 기본 다지기
좋은 책 신사고


요새는 독해에 대한 관심도가 많아져서 아제 아이들이 책을 읽는 거에 그치지 않고 얼마나 독해를 잘하느냐에 따라서

학교 과목을 잘 따라가고 이해도 높아지고 하는거 같아요.

저희 아이들은 다행히 책을 잘 읽고 좋아는 하는데 학교에서 원하는 독해나 어휘가 딱히 더 많이 알거나 좋다는건 잘 모르겟더라고요

특히 문학이나 비문학 쪽으로는 이해 하기가 난해 하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니까 더 힘든거 같아요.

그래서 비문학 독해에 대해서 미리 공부를 해보려고 합니다.

일단 원리로 기본 다지기 편에서는 독해력 수능 적응력 어휘 배경지식등을 강화 시키기 위한 문제들이 나오는데요.

 

 

 


1장에 원리 내용이해가기 편에서는 원리 이해의 기본 적인걸 알려주네요.
2장은 구조 파악 3장은 설명방힉 파악 4장은 추론 5장은 비판 6장은 적용하하기 등으로 구성 되어 있습니다.

 

 


내용과 함게 정확하게 글의 주제를 이해 하라 수 있어야 하고 단어와 문장 뜻 중심내용 핵심어나 핵심 문장 설명 대상과 설명 내용등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원리에 대해서는 맛보기 편에 빨간 줄 까지 처가며 자세히 알려주시네요.

그동안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들을 집어주십니다.

 

개념을 잘 이해 했다면 실전으로 들어가 봐야겠지요.

앞에 배워던 걸 복습하고 평가해 보는 편으로 중심 내용 파악하고 정리까지 해 보게 되어 있어요.

3가지의 실전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독해에서 끝나면 않되겠죠. 어휘력 또한 많이 연습을 하고 익혀 둬야하니까요.

말이나 글을 잘 하는 사람들은 어휘력도 좋은 거 같아요.

 

문학뿐아니라 비문학까지 독해에 대해서 원리 개념 이해 부터 설전까지 하나 하나 집어주니

아이들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겠어요.

 

 

계획을 짜기 힘든 친구들에게 학습 계획표까지 친절 하게 나와 있어서 이대로만 해도 중학 국어 비문학 독해 1 원리로 기본 다지기는 문제 없을거 같아요.

 

 

 

답안지도 자세히 나와서 스스로 학습을 하거나 엄마표로 진행 하더라고요 막힘이 없이 잘 할 수 있을거 같아서 완전 짱

 

이제 중학교에 들어가는 아이와 함께 즐겁게 비분학 독해를 풀어 보았습니다.

아이도 아이지만 저도 너무 즐겁게 볼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 다른 중학 독해도 함께 사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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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에서 우주까지 과학 수업 시간입니다 -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적 사고방식과 실험 관찰 방법
마이크 바필드 지음, 이은경 옮김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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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에서 우주까지 과학 수업 시간입니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적 사고방식과 실험 관찰 방법

마이크 바필드 글 그림 이은경 옮김

풀과 바람

원자에서 우주까지의 과학시간은 재미는 있지만 난해가 용어들과 기호들때문에 다가서기가 어려운 과목이다.

그런데 요새는 그런 과학을 친근감있게 접근 하여 일반 사람들도 아이들도 잘 이해 할 수 있는 책들이 많이 나와서 호기심이 생긴다.

원자에서 우주까지 과학 수업 시간입니다. 책도 그러하다 과학자가 들려주는 과학적 사고방식과 실험관찰방법등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 있으면 따라서 할 수 있도록 나와 있으며 아이들도 편하게 볼 수 있는 만화로 구성되어 있다.]

 


과학에는 어느 분야가 있다 생명체 인간 생물학 물질 공기 전기와 자기 힘과 물리학 빛 천문학 수학등

수학도 과학이라니 난 지금 알은건가???

 


들어가기에 앞서 아이인슈타인 박사님이 나오셔서 과학자들의 새로운 발견은 많은 실험을 통해서 나타낸다고 하시네요

그럼 어떤 실험과 관찰을 하셨는지 한번 살펴 볼까요?

 

 


생생하게 살아있는 실험으로 식물과 동물에 대해서 배울수 있어요.

마리아 지빌라 메리안은 최초의 여성 곤충 학자 였어요. 곤충은 다리가 6개 단단한 바깥쪽 골격과 세부분의 몸을 가지고 있고 날개도 있는 것들도 있어요.

나중에 친정 아빠가 계시는 원통 시골에 가서 아이들과 함께 살펴 봐야겠네요.

 


찰스 다위은 지렁이 전문가라네요.

지럴ㅇ이에게 연주를 해서 지렁이는 소리를 듣지 못하고 암수 한몸이고 짗을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하네요.

우리도 지렁이의 셰계를 관찰 해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재활용 병과 흙 호일 모래 낙엽채소 지렁이 몇마리 등으로요 ^^

근데 지렁이는 좀 ^^..징긍럽네요.

 


궁금했던 지문 인식기 요하네스 에반 겔리스타 프르티네 박사님께서 만들었어

9가지의 종류의 지문을 최초로 정의한 사람 완전 멋지네요.

우리도 한번 지문을 한번 찾아볼까요 투명 테이프만 있으면 된다니 당장 해봐야겠네요.

 

수학도 과학이라니.

이제막 구구단을 배우는 우리 둘째와 함께 손수학을 해봐야겠네요.

 


어려운 과학을 간단한 실험을 하므로써 과학에 대한 거부감을 없애고 즐거움을 선사하는 책이네요.

꼭 한번 읽어보고 한개씩 실험을 하다보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과학자가 되어 있을지 모르겟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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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3학년 1학기 (2024년용) 바빠 연산법
최순미 지음 / 이지스에듀(이지스퍼블리싱) / 201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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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초등학생을 위한 빠른 학습법 - 서술형 기본서

나혼자 푼다 수학문장제 초등 3-1

아이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면서 수학에 대한 사칙연산을 잘 하고 있는데 서술형에 대한 이해가

않되는게 있어서 서술형 문제를 풀지 않으려고 해서 고민이었는데 이렇게 수학문장제 문제집이

나왔다고 하니 완전 좋네요.


스스로 문제를 풀수 있게 도와주는 나혼자 문장제 문제집 한번 살펴 볼까요/


교재는 학교의 교과서와 같은 순서로 나와 있어서 아이가 진도에 맞게 하거나 예습용으로 풀 수 있어서 좋아요.


1단원 덧셈과 뺄셈에 대해서 나와 있네요.

1학년 때부터 기본인 연산문제는 술 술 풀 수 있어요.


세자리 수에 덧셈에 대한 팁을 알려주네요. 받아 올림이 있는지 없는지 항상 체크 ^^!~~~


(   )안을 채우면서 자신감이 뿜뿜.스스로 할 수 있게 속닥속닥이라고 옆에 도움 주는 말이 있어요.

생각하며 풀 수 있고 빈칸을 채우다 보면 어느새 나도 수학 박사가 될 수 있답니다.


연산에 이은 세자리수의 덧셈 문장제 문제가 나왔네요 하지만. 천천히 어떤 식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지

풀이식이 자세히 있어서 문제를 읽고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부분 조차 스스로 이해하고 풀 수 있습니다.


이렇게 문장제 문제를 스스로 풀게 되면 어느새 나도 모르게 문장제 수학이 어럽지 않게되요.


막막했던 풀이과정 쉽게 이해, 문제를 빨리 이해나는 힘이 생겨요,

혼자 스스로 공부하는 힘을 키워조고 주관식부터 서술형까지 학교 시험 완볍대비

바빠 시리즈 나혼자 푼다 수학문장제


정잡지도 자세히나와 있어서 엄마와 아이 모두 모두 만족


시리즈가 연산과 수학 문장제 등이 있네요. 아이스스로 풀 수 있는 힘을 주는 빠른 시리즈 나혼자 푼다 수학 문장제

저희 아이에게 완벽 맞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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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감정의 온도 - 엄마의 마음 관리법
한성범 지음 / 포르체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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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위한 감정의 온도

한성범 지음
포르체출판

엄마의 마음 관리법 

엄마는 어떤 마음과 감정을 가져야 할까?

어릴적 우림 엄마는 나를 항상 안아주시고 포근하게 해주셨다. 모든걸 포용하시는 분이 우리 엄마였다.

하지만 난 그렇지 않아서 엄마의 포용이나 낮잠잘때 안겨 있으면 좋으면서도 낮잠 잘때는 엄마가 잠든걸 보고

쓰윽 나와버린적이 많았다. ^^..

지금 내가 아이를 낳고 엄마의 따뜻한 품이 얼마나 좋았는가를 생각하게 된다. ㅡㅡ.하지만 내 아이에게 그게 잘 않된다.

엄마의 반의 반만큼이라도 해주면 좋을텐데 난 그런 유전자를 받지못한건가라는 생각까지한다.

사실 난 어린이집 교사이며 미취학 아이들을 10년동안 교육기관에서 가르쳤다.

어떻게 보면 이론으로 무장되어 있다고 해야하나.ㅡㅡ..하지만 나의 아이를 대하는 태도는 이론적이지 않지 않은가.?

내가 우리 엄마에게 느꼈던 느낌을 조금이나만 아이들에게 전달해줘야하는데

아이 둘다 에게 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특히 작은 아이의 경우 매일 매일 안아달라와 뽀뽀하라는 말을 달고 산다.

아이가 항상 부족한듯하게 느끼니 미안하면서도 짜증이 함께 공존하게 되어서 가끔은 내가 우리 아에게 맞는 엄마일까???

예전 어느 세미나에서 아이는 하나님이 세상에서 제일 잘 키울거 같은 사람에게 주시는 선물과 동시에 귀한 손님으로 대하여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내 소유물이 아닌 잠시 내게 맡긴 아니 나에게 온 귀한 온 손님 . 나에게 온 귀한 손님을 어떻게 막 대할수 있을것인가.

작가도 아이는 손님과 같은 존재라고 이야기 하고 있다.

지금 아이와 함께 감정이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들에게 추천되는 책이나.

아이는 말과 행동도 있지만 감정의 온도를 느끼며 자란다고 한다. 감정의 돈도는 숨쉬는 공기만으로도 전해진다고 하니.. 

나의 감정을 속일수 없을것이다.

[ 아이를 위한 감정의 온도] 책을 읽으면서 감정의 온도 조절 법을 배워보자.

아이는 부모의 감정을 먹고 자란다

욱하는 부모와 울고 있는 아이를 위한 감정 조절법
지금, 감정 공부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어떤 부모가 좋은 부모인지 알고 있다.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지켜보고, 

아이의 실수를 다그치지 않고 격려한다. 부모는 지지자로서 아이의 선택을 존중하고,

 아이가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다고 해서 화를 내지 않는다. 

그러나 누구나 알고 있는 좋은 부모 역할이 실제 부모가 되면 ‘알고 있는 것’처럼 쉽지가 않다. 

집에서 내내 게임만 하는 아이에게, “이제 게임 그만해야지 않겠니?”라고 부드럽게 타이른다. 

하지만, 아이는 “네”라고 대답만 하고 계속 게임에 빠져 있다. 부모는 결국 아이에게 언성을 높이게 된다.

 따뜻한 부모가 되고자 했던 다짐은 사라지고 화가 튀어나온다.

 이 책은 이런 일은 당연한 감정이며 감정은 늘 우리의 의지와 달리 제멋대로 움직인다고 위로한다.

 다만 부모의 감정 온도는 아이에게 반드시 전이됨을 유의하고 부모로서 감정을 보듬고 들여다보며

 제멋대로 부글부글 끓어오르지 않도록 조절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1부 ‘부모를 위한 감정의 온도’는 20여년 간의 뇌과학 연구와 감정 공부를 통해 부모의 마음 관리법을 알려주고

아이와의 관계에서 부모의 감정 온도를 낮추는 법을 안내한다.

 2부에서는 뇌과학을 근거로 아이의 감정의 온도에 대해 진찰하며,

 아이의 달궈진 감정 온도를 낮추는 방법을 제시한다. 또한, 아이를 살피는 부모의 감정을 직시하고,

 감정을 다스리는 것에서 나아가 그 감정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뇌 과학’으로 아이 감정 읽기

아이를 ‘영재’로 만들고 싶은 부모를 위한 필독서
인지 발달보다 감정 발달이 우선!

아이를 불안에 빠뜨려 분노하게 만드는 것은 결국 부모의 생활 양식이다. 

이 책은 아이가 부정적 감정을 가지거나 ADHD, 불안장애, 공황장애 등에 사로잡힌 원인을 과학적 근거로 자세히 설명한다. 

그 근거에 기초해 부모가 아이를 위해 변화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흔히 학습 능력이 좋아 ‘영재’라고 불리는 아이들에게는 비슷한 특징이 있다. 부모가 정서적으로 안정돼 있어

 아이들에게 정신적으로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아이를 다그치거나 비난하는 빈도가 낮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것을 스스로 자유롭게 찾을 수 있도록 묵묵히 뒷받침해준다.

 정서가 안정된 아이일수록 집중력이 좋다. 집중력이 좋은 아이는 공부를 잘할 확률이 높다. 

아이의 뇌에 있는 거울 세포가 부모의 말과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기 때문에 부모가 차분하면 아이도 차분한 상태가 된다.

 이 책은 부모가 잔소리하지 않는 아이들의 학습 성과가 더 뛰어난 이유를 알려준다.

 많은 부모가 아이들의 지능, IQ가 좋으면 공부도 잘할 거라는 기대를 한다.

 그러나 실제로 학업 성취를 좌우하는 건 정서 지능, 즉 감정을 잘 처리하고 다루는 능력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도 두뇌가 뛰어나기보단 감정을 통해 정보를 얻고 환경에 적응하며 발전해나갔다. 

저자는 아이를 잘 성장시키기 위해 그들의 감정을 조절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준다. 

감정의 호수를 깊고 넓게 만드는 방법을 소개하고 

두려움, 분노, 불안, 열등감 같은 감정을 용기로 변화시키는 법과 아이에게 욕심부리지 않는 법을 안내하고 있다.

21세기에는 정서, 감정에 대한 많은 연구와 함께 정서감정 공간지각능력이뛰어난 리더쉽이 성공하는 시대이다.

[아이를 위한 감정의 온도]를 읽고 우리도 감정 조절 법을 익혀 아이와 함께 성공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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