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진짜 블록버스터네요. 5권은 손에 땀을 쥐고 봤어요 도대체 어떻게 흘러갈지.. 추격전은 진짜 영화같았고요ㅠㅠ 최씨 나쁜놈인거 알지만 마지막은 좀 짠했어요 살려달라는 아기, 동생을 회상하는 장면은 뭉클했구요ㅠㅠ 고비를 넘기고 재회한 연인은 더없이 사랑스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