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록과 클로프의 아이들인 알파 레녹. 오메가 유레아와 함께 벌어지는 일상이 주 내용. 특히 레녹이 깨물어주고싶게 너무 귀엽다. 맏이답게 고뇌하는것도 귀엽고, 수우가 목매는데 질색하는것도 넘넘 귀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