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다소 진부하고 옛스러운 키워드여서 대충 내용 예상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어요. 우울증 환자의 심리도 잘 묘사하신것같고요 절절하게 매달리는 남주의 모습이 볼만했어요 후에 둘이서 애낳고 즐겁게 사는 외전 또 있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