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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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극복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유혹이 있다면 그것은 희망의 유혹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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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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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이 하늘가에서 살듯, 그는 바닷가에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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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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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누구도 극복할 수 없는 단 한 가지 유혹이 있다면 그것은 희망의 유혹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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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왕이 온다 히가 자매 시리즈
사와무라 이치 지음, 이선희 옮김 / arte(아르테)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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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괜찮은 재팬 호러로 시작해서 그냥저냥 어중간한 재팬 애니메이션으로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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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의 정석
이정서 지음 / 새움 / 201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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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문학 번역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작가가 의도하는 바를 충실하게 전달하는 것.
당연히 그 정답은 직역이 아닙니다.
아, 물론 의역도 아닙니다.
적절해야죠. 뭐든지.
세계의 훌륭한 고전들을 이해하고 번역하는데 역자의 직역 실력과 철학적 깊이 중에 뭐가 더 중요할까요? 참 어렵지만 아무튼 한쪽으로만 치우치면 좋은 글의 수준이 떨어지지요.
아주 형편 없어집니다.
쓰레기가 되고 말지요.
보통 독자들은 훌륭한 번역서가 아닌 쓰레기같은 번역서의 번역가들을 확인하더군요.
갑자기 책과 전혀 상관 없는 글을 썼네요.
그냥 ‘이런 번역이라면 굳이 사람이 나설 필요가 없겠구나’
이런 생각이 드는 번역서를 방금 읽었더니 흥분을 했습니다.
다시 책으로 돌아와서, 매번 최신 트렌드에 맞는 마케팅 솜씨 정말 칭찬합니다.
다른 훌륭한 부분도 많으시지만 그중에서 최고의 능력이십니다.
짝짝짝.
배우고 싶어요.
정말입니다.
팬이거든요.

번역의 정석이라니 책 제목이 너무나도 거룩하고 빛이 나서 이 책을 보실 독자들이 스스로 판단해야 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다들 이정서 번역가를 구글링 해보세요.
저는 이정서 번역가님의 번역을 정말 좋아합니다.
그러니까 다른 분들도 번역가님에 대해서 찾아보세요.
번역의 정석이라는 표현과 정말 어울리는 분입니다.
수학의 정석은 이제 정석의 아이콘이라는 타이틀을 뺏기겠네요.
컴퓨터로 쓰는 글이라면 더 쓸텐데 휴대전화기라서 그만 쓸게요.
왠지 갑자기 기운이 빠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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