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행복했다. 아니, 지금에서야 내가 행복했던 줄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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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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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만족감은 창작만이 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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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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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들이 모두 이렇게 죽어 있는 데에는" 하고 그는 말을 이었다.
"이유가 있을 거요." 여자는 죽은 새로 가득한 모래언덕을 걸어가다가 뒤를 돌아보지만 아무도 없다.카페도 비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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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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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곧 달에 갈테고, 그러면 달도 끝장이 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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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은 페루에 가서 죽다
로맹 가리 지음, 김남주 옮김 / 문학동네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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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이들이 하늘가에서 살듯, 그는 바닷가에서 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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