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트인문학 :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법 - 미술사 결정적 순간에서 창조의 비밀을 배우다
김태진 지음 / 오아시스 / 2017년 8월
평점 :
미술사의 결정적 순간에서 창조의 비밀을 배우다. 미술이 인류 역사 이래 다양한 변화를 거쳐 현대 미술에 이르렀는데 그 중요한 순간 마다 패러다임의 전환이 있었다. '아트인문학'은 이런 미술사의 중요한 순간을 꼭 집어 이야기하고 비전문가도 쉽게 예술의 세계에 몰입하도록 하고 있다. 예술 작품에 숨겨진 일화나 예술가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도 이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하게 한다. 총 3부 10장으로 구성된 편집도 나름대로 중요한 시대구분과 함께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제된 독서를 가능하게 한다. 각 장마다 패러다임의 전환, 시대를 보는 한 컷, 미술 흐름 잡기로 독자를 배려한 편집과 집필도 특이한 점이다. 미술에는 문외한인 비전문가인 독자들을 배려로 보여진다. 예술이 인문학과 다르지 않고 하나라는 관점에서 다양한 시각에서 기술했음에도 큰 줄기를 거스르지 않는 집필도 이책을 읽는 재미를 더한다. 책읽는 가을 예술과 인문학, 미술사에 빠져들길 원한다면 일독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