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네가 듣고 싶은 말을 하기로 했다 - 일본 최고 정신과 전문의가 알려주는 사람의 마음을 얻는 7가지 심리대화 기술
오카다 다카시 지음, 정미애 옮김 / 카시오페아 / 2017년 6월
평점 :
품절


제목이 말하듯이 상대가 듣고 싶은 말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과 잘 소통이 될 터이다.

 

상담이론의 대가 칼 로저스의 이야기가 나오긴하지만 그리 지루하지 않고 풍부한 예화가 있어 재미도 솔솔하다.

 

핵심만 추려서 상황에 맞는 예시를 제시하는 것도 이론을 이해하는데 도움이된다.

물론 딱딱한 이론을 대중에게 전달하려는 의도의 책이 아니지만 말로 다른사람과 빈빈히 접촉해야하는 교육자 비즈니스맨 등에게 유익한 책이다.

 

대화를 어떻게 시작하고 그 대화를 어떻게 이어가고 끝맺으며 용기를 불어넣어 줄 지를 알려준다.

각 장마다ㅣ ~접근법이라는 소제목이 붙어있는데 7개의 소제목마다 상황에 맞는 이론과 예시가 적절하게 제공된다.

 

칼 로저스의 이론이 정립된 것이 7-80년전 인데 이것을 현대에 맞게 재정립하고 현실에 적용한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에필로그에는 진로, 취업, 결혼, 이혼, 우울증, 자기부정, 무기력, 불안, 패닉, 가정폭력, 대인관계, 직장 문제, 아이의 문제 행동, 비행, 폭력 등에 따른 유용한 접근법은 역자의 친절한 분류로 이책의 활용도를 높여준다.

 

말을 하고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일독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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