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의 1984와 비교해서 볼만한 작품이었고, 과연 이런 세계가 멋진 세상일 지는 잘 모르겠다
과학의 지나친 발달로 사람들의 감정을 통제하고, 가족이라는 단위 자체가 무너지는게..
그 현실에 부딪혀 보지 않아서 이런 생각도 드는것이겠지만..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 책이다.
주문번호 001-A651536015 김연수작가님 신작 기다리고있었는데..거기에 낭독회까지!! 완전 기대되요!!!
내 생각이 어떻게 생성되고 어떤식으로 생각하게 되는지 궁금해서 봤는데
정치적인 성향이 좀 강한 느낌은 있다.
한번쯤은 볼만한 책인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