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오웰의 1984와 비교해서 볼만한 작품이었고, 과연 이런 세계가 멋진 세상일 지는 잘 모르겠다
과학의 지나친 발달로 사람들의 감정을 통제하고, 가족이라는 단위 자체가 무너지는게..
그 현실에 부딪혀 보지 않아서 이런 생각도 드는것이겠지만..
이런저런 생각들을 많이 하게 된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