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나인 ㅅㅍ로 만났다가 이 관계가 깊어지길 바라게 되는 쪽과 더 깊어지길 두려워하는 쪽의 처절한 짝사랑과 밀당이네요. 이 날뛰는 감정의 온도 변화를 보는 게 즐거웠습니다.
제목처럼 엉망진창 눈물과 웃음이 섞인 이야기
신파였다 로코였다 왔다갔다 하는데 징했어요 진짜 집착이 징한데 예쁘고 웃기고 귀여워요ㅋㅋ
쇼윈도 동성혼이라니! 의심병 입덕부정 거하게 겪으면서 폴인럽 ㅇㅈ? 어 인정 하는 것도 너무 웃겼어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