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 데에 비해 주인공 성격이 오락가락해서 두서없이 느껴졌어요.
그래도 이런 역하렘 소재 좋아하고 삽화까지 있어서 잘 봤습니다!
카야시마 가를 다스리는 젊은 주인과 그 저택을 관리하는 정원사 청년 사이의 사랑 이야기.
덤덤해보이지만 섬세한 카야시마 씨는 은근히 귀엽고
그를 사랑하는 정원사 역시 선해서 보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