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냥 풋풋하지만은 않고 아앗 이것은 막장이구나 소리가 절로 나오는 이야기
막장치고는 msg맛이 부족했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조선배경 계약결혼물
궁중물인데도 둘이 멋지고 사랑스러워서 입가에 웃음이 가시지 않았어요.
학창시절에 부대끼며 헤어진 둘이 성인이 되어 다시 만난 이야기.
서툴렀던 사랑과 성숙한 사랑을 한번에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