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괜찮은 캠퍼스물이었습니다.
잊지 못하여 못된 습관이 되어버린 사랑의 결실이 좋았습니다.
씬이 야하고 인외가 많이 나옵니다.
스산하고 끔찍한 배경 속에서 발화하는 사랑이 좋았습니다.
달달 그 자체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