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배경 속의 진한 로맨스가 좋았어요.
다시 찾아온 사랑의 감정 앞에 망설이면서도 휘둘리는 것이 좋았습니다.
고통스러운데도 사랑을 하게 되는 마음이 참 좋았어요.
등장인물들이 흔치 않게 특이하면서도 귀여웠어요.
망해가는 왕조 후계의 착잡한 심정과 그래도 사랑을 하게 되는 마음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