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병처럼 들뜨고 순수한 애욕 너무도 좋았습니다.
어둠 속에서 반짝반짝 별이 속삭이는 듯한 예쁜 이야기였습니다.
마지막 권에서 확 밝아진 표지가 좋네요.
어둠도 빛도 모두 주인공 안에 존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