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인의 권리를 테러를 통해 주장하는 파와 그것을 반대하는 파가 갈리네요.
나가이는 반대하는 편에 섰습니다.
과연 어느 의견이 우세해질지 손에 땀을 쥐게 하네요.
조금씩 나가이 케이에 대한 위화감도 드러나고 있네요.
과연 평범한 남고생이었을까요?
일단 멘탈은 평범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나가이 케이는 이제 평범한 인간이 아니라 당사자로서, 아인들이 이루어낸 조직과 접촉하게 됩니다. 이들의 속내는 무엇일까요? 정말 인간보다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일까요? 누구도 믿기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