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빌런인 사토를 물리치기 위해 모두가 각자의 방식으로 애쓰기 시작합니다.
과연 사토를 퇴치할 수 있을까요?
팽팽 머리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6권이었어요.
결국 테러와 진압이 일어납니다.
당연히 군대가 동원되고요.
가상의 초인들이 나온다고는 하지만 현대식 전장의 묘사가 리얼리틱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