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가 길어지면서 쌓여가는 애정, 질투, 속상함, 귀여움 등등
많은 모습이 알콩달콩합니다.
가을을 맞은 도원에서 서로를 알게 되고, 또 풀게 된 여자와 남자의 이야기 인상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