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내가 이 책을 읽기엔 많이 늦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현재나는 09년 2월 졸업자이며 청년인턴을 하고 있고 스펙을 쌓아가고 있는데 이 책을 읽는 순간 한없이 씁쓸한 기분이란 ... 이루 말할 수 없다 .. 하하하하 이 책은 정말 취업이 시급한 사람들이 읽으면 좌절하게 된다. 다만 지금 대학생 1,2학년생들이 읽는다면 미래를 준비할 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인생을 살아가는데는 정답이 없다. 근데 이 책을 읽는 다면 약간은 스팩에 대한 공포감과 더불어 압박감까지 느끼게 될지 모른다 난 한없이 여유로왔던 대학 생활을 보냈는데 후회는 하지 않지만 쉽게 내가 뭘 할지 결정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은 남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미리 준비한 만큼 기회는 온다는 점 그리고 학교의 취업센터나 관련 과목을 최대한 많이 이용하라는점 !! 이 두가지 만큼은 꼭 명심하길 바란다 ㅎㅎ 나처럼 씁쓸함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