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가 뽑을 수밖에 없는 취업의 고수들
강민석, 이효정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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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내가 이 책을 읽기엔 많이 늦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을 했다.

현재나는 09년 2월 졸업자이며 청년인턴을 하고 있고 스펙을 쌓아가고 있는데

이 책을 읽는 순간 한없이 씁쓸한 기분이란 ... 이루 말할 수 없다 ..

하하하하 이 책은 정말 취업이 시급한 사람들이 읽으면 좌절하게 된다.

다만 지금 대학생 1,2학년생들이 읽는다면 미래를 준비할 때 조금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인생을 살아가는데는 정답이 없다.

근데 이 책을 읽는 다면 약간은 스팩에 대한 공포감과 더불어 압박감까지 느끼게 될지 모른다

난 한없이 여유로왔던 대학 생활을 보냈는데 후회는 하지 않지만

쉽게 내가 뭘 할지 결정하지 못한 부분은 아쉬움은 남는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미리 준비한 만큼 기회는 온다는 점 그리고 학교의 취업센터나 관련 과목을

최대한 많이 이용하라는점 !!

이 두가지 만큼은 꼭 명심하길 바란다 ㅎㅎ

나처럼 씁쓸함을 느끼고 싶지 않다면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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