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데렐라 - 처음 만나는 그림동화, 명작동화 3 처음만나는 그림동화(삼성출판사) - 명작동화 3
페로 지음 / 삼성출판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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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초등학교 때 학교 끝나고 집에 돌아와서 한참을 놀다 보면 세계 어린이 명작 만화 라고 해서 신데렐라 만화영화가 방영 되곤 했다. 그땐 그저 하루 하루 일과과 놀고 먹고 자는 것이었기 때문에 지칠 만큼 놀고 만화 영화 보고...또 그땐 순진해서 그랬는지 만화 속 신데렐라가 어찌나 예뻐 보이고 샤를 왕자라고 하는 주인공도 얼마나 멋있어 보이던지...

지금 생각해 보면 피식 웃음이 나온다. 우연히 고모집에 갔다가 여섯 살 사촌 동생이 보는 이 책을 힐끗 보다가 동생에게 읽어 줬는데 본지가 그렇게나 오래 됐지만 여전히 보면 재미있고 그림도 너무 예뻤다. 이젠 현실을 너무 직시한 탓인지 예전 처럼 상상의 나래를 펼 수는 없지만 여전히 나도 신데렐라 처럼 멋진 왕자가 짠 하고 나타나서 함께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말도 안 되는 바램은 가져 본다...아 유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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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영단어
최민식 지음 / 영민출판사 / 199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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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고등학생이라면 누구나 하루에 영단어 몇 십개씩은 외워야 되는게 정상이다. 하지만 난, 암기력도 약하고 단어 외우려고 하면 다른 공부하는게 더 효율적일 거라 생각해서 그냥 힐끗 힐끗 지나쳐 보는 정도였다. 그래서 그런지 독해를 하다 보면 단어를 보긴 봤는데 뜻이 정확치가 않아서 고생을 많이 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단어를 마음 먹고 외우기로 했는데 이 책은 나처럼 단어 외우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특히 좋을 만한 책인 것 같다. 무 작정 단어를 외우는 것 보다 단어에도 수준이 있으니까 그 수준에 맞춰서 토익 토플 과정 단어는 어느 정도 생략하고 지금 외워야 할 것들을 충실히 외울 수 있었다. 그러니까 출제 빈도나 재학 수준에 맞춘다고나 할까....한 권으로 여러 단계 체계가 잡혀 있어서 공부하기가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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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빠리의 택시운전사
홍세화 지음 / 창비 / 199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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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한 때 베스트 셀러 였던 적이 있었다. 그땐 왜 그랬는지 읽지는 않고 그저 읽으면 낭만 있을 것 같은데 하는 생각만 가지고 있었다. 그리곤 요 몇 일 전에 읽게 되었는데 솔직히 읽다가 중간에 그만 두고 말았다. 홍세화 라는 작가의 인생 여정이 더 재미있다고 할 만큼 내용에는 그다지 흥미가 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처음엔 그가 파리에 망명 비슷하게 간 일과 그의 삶 그리고 빠리의 택시 운전 기사가 되기까지의 여정이 꽤 흥미 로워서 읽었는데 그 다음 부터는 빠리의 정치, 경제, 문화 등 빠리라는 곳에 대한 해설 정도랄까? 난 그런 걸 바란 것이 아니었다. 나는 빠리의 택시 운전 기사니까..... 그 일을 하면서 자신이 남들과 다르게 체험하고 느꼈던 일등을 재미있게 그려 주길 바랐다.

이 책이 재미없다는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내가 생각하고 상상하면서 바랬던 책의 내용과는 어느 정도 거리가 있는 것 같다. 이건 단순히 내 생각이니까 읽을 사람은 서슴 없이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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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클래식 길라잡이 문화길라잡이 시리즈 5
신동헌 / 서울미디어 / 199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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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들 클래식 하면 지루하고 뭔가 클래식에 조예가 깊은 사람 그러니까 음악하는 사람들이나 듣는 거라고 생각한다. 일상적으로 듣는 대중가요가 아니라서 그런지 몰라도 일반 사람들과 어느 정도 거리감도 있고...

나도 그랬다. 어렸을 때 남들 다 하는 피아노도 배우지 않아서 음악이라면 진저리를 쳤으니 클래식은 어련 하겠는가. 그런데 이 책을 읽고는 그런 고정 관념이랄까, 클래식에 대한 거리감이 조금은 사라진것 같다. 클래식 테입이나 시디도 없어서 들을 기회가 정말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을 읽고는 시간이 없는 것이 아니라 내가 들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클래식을 들으면 마음이 차분해지고 안정 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책이라서 클래식을 듣는 것과는 같지 않았지만 책에서도 나름대로 음악을 연주하듯 독자들에게 부드럽고 편하게 다가오는 것 같았다. 그 동안 클래식을 멀리 하고 두려워 했던 이들이여 이 책을 열고 클래식에게 다가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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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 다큐멘터리 소설
유홍종 지음 / 현대문학북스 / 200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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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역사 속의 인물 중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바로 민자영... 명성황후이다. 총명하고 똑똑하고 예쁘고 비록 비운의 삶을 살다 갔지만 그건 한 나라를 이끌어 가는 국모로서의 영예롭고 훌륭한 삶이 었기에 그녀가 전혀 불쌍하다거나 기구한 운명을 타고 났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여는 평범한 사람처럼 오래 사는 것보다 한 나라의 국모로서의 삶을 살다가 일제에 맞서다가 장엄하게 죽었으니 그보다 더 아름다운 삶이 어디 있으랴...

이 책을 읽기 전에도 명성황후에 관한 책을 두어권 읽었었다. 항상 내용이 비슷비슷 해서 내가 아는 것을 확인하는 정도 였고 재미 있다는 정도 였는데 이 책은 약간은 색다른 면이 있는것 같다. 명성황후의 일대기를 서술하면서도 어느 정도 작가의 의견이라든지 평을 가미 한 것 같은...

그래서 단순한 사실들만을 나열한 책을 보는 것보다 그 사람을 바라 보는 다른 사람의 시각을 알 수 있었고 나 혼자만 생각했던 것도 책의 저자의 생각과 비교해서 생각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이 책을 한 번 읽어보면 명성황후란 여인이 어떤 여인이고 어떤 평을 받고 있는지를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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