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탈 한번으로 평생의 반려를 만나는 행운이라니 부럽네요 남주도 여주도 솔직하니 자기 표현도 잘하고 그래서 인지 막힘없이 술술 책장이 잘 넘어갔어요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흔한 로설의 이야기 이긴 한데 또 아는 맛이 무섭다고 재밌게 읽었어요 남주가 기억 잃기전에 여주를 사랑했던 마음을 좀 더 빨리 깨달았음 여주도 맘고생 덜했겠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아들도 낳고 알콩달콩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