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로설의 이야기 이긴 한데 또 아는 맛이 무섭다고 재밌게 읽었어요 남주가 기억 잃기전에 여주를 사랑했던 마음을 좀 더 빨리 깨달았음 여주도 맘고생 덜했겠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아들도 낳고 알콩달콩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