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주인공들 뿐만 아니라 주변 인물들도 그렇고 오랫만에 마음이 따뜻해지는 로설을 읽었어요 사람이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데 두주인공들은 우연이 아닌 필연인듯 다시 만나서 사랑도 하고 행복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답니다 두사람에게 2세가 아직 찾아오지 않았던게 조금 아쉽지만 재밌게 잘봤습니다
여주의 상황이 참 ....ㅠㅠ 인과응보를 확실하게 보여주는게 너무 좋아요 나쁜사람은 벌 받아야죠 복수를 꿈꾸고 한 계약 결혼이지만 독한 결혼이 아닌 행복한 결혼으로 마무리되서 넘 다행입니다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