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편도 재밌었지만 외전은 두주인공들의 달달한 결혼생활 과 주변 인물들의 이야기 까지 더해지며 더 재밌게 마무리 된거 같아요 꽉찬 엔딩 완전 대만족입니다 잘봤습니다
부하직원의 딸을 지켜주려 했다가 사랑하게 된 남주와 아빠 친구인 아저씨를 사랑하게 된 여주 이야긴데 둘의 대사도 재밌고 조폭 같지 않은 조폭 이야기 재밌게 잘봤습니다 외전까지 보니 더 완벽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