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부모의 반대로 전남친의 아이를 임신한 채로 헤어진뒤 혼자 아이를 낳았지만 친정엄마의 계락으로 아이가 죽은줄 알고 살아가는 여주가 전남친집에 입주 도우미로 들어가면서 자신의 아들과 만나게 되고 남주와도 다시 재결합 하는 이야긴데 막힘없이 잘 읽힙니다 4권이지만 길게 안느껴지네요 재밌게 잘읽었습니다
입양아로 삶이 힘든 여주 앞에 고등학교 때 첫사랑 남주가 환자 보호자로 다시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긴데 남주의 집착을 가장한 여주 사랑법이 재밌고 멋집니다 좋아하는 키워드라 더 재밌게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