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 부모의 반대로 전남친의 아이를 임신한 채로 헤어진뒤 혼자 아이를 낳았지만 친정엄마의 계락으로 아이가 죽은줄 알고 살아가는 여주가 전남친집에 입주 도우미로 들어가면서 자신의 아들과 만나게 되고 남주와도 다시 재결합 하는 이야긴데 막힘없이 잘 읽힙니다 4권이지만 길게 안느껴지네요 재밌게 잘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