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인간으로 누워있는 남주 동생 그런 남주 동생의 약혼녀인 여주 그리고 그런 동생의 약혼녀를 좋아하는 남주 이 삼각관계가 다행히 오랫동안 막장으로 가지 않고 남주 동생의 포기와 남주 아버지의 각성으로 두주인공들의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좋았어요 이런 키워드는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