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를 회복하는 용기 - 어떻게 사람들과 관계를 맺어야 하는가
박대령 지음 / 소울메이트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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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은 다른사람과 관계를 맺지 않고는 살아갈 수 없다.


거미줄처럼 얽기고 섥인 사회에서

혼자 모든것을 하며 살아갈 수는 없기 때문이다.


돈이 많아도 권력이 있어도

결국은 누군가와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통해 살아갈 수밖에 없다.


그런데 '남'은 '나'가 아니기 때문에

사람과 관계를 맺다보면 

의도했든 그렇지 않든간게

부딪힘이 있을 수 있고 그로 인해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요즘 그렇게 자잘한 상처가 쌓여서

자꾸만 움추런 들던 나에게

살짝 연고를 발라주는 것 같은 책이었다.


뻔한 이야기도 있지만...

실제 사람들의 상담 중에 있었던 

다양한 상황들과 함께

여러가지 조언을 들려주는 책.


인간 관계로 인해 힘들거나 상처 받아서 

앞으로 나아가기 힘들다면

이 책을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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