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구름 탔더니 먹구름 나룻배 탔더니 조각배 시스타북스 Seestarbooks 8
이오장 지음, 민윤기 엮음 / 스타북스 / 201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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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 139명을 시로 꼬집었다 흥미로웠고 TBS방송에도 소개되어 궁금해서 펼쳐보았다 우스웠다 어쩜 저렇게 적절하게 지었을까"김경수-해동청 송골매도 시치미 달면 수지니 먹이 잡아 빼앗겼다고 탓하지 말고 내가 주인이라 거꾸로 생각하라" "박원순-가난은 죄가 아니라도 자랑하는건 철면피 얼굴들고 다니려면 집부터 고쳐야지 부잣집 창고에서 인심 난다는걸 잊지마라" 정치인들의 시로 꼬집는게 통쾌하면서도 내가 좋아하는 정치인도 있어 한번 적어본다"하태경-말 잘한다고 변호사라 불리는가 문장이 좋아야 으뜸 변호사 입으로 하지말고 가슴으로 말하라

쎄다,따끔하다,통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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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나 2019-08-03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구름 탔더니 먹구름 나룻배 탔더니 조각배-내년 4월 선거때까지 있어라 국회의원 잘뽑아야지 나랏꼴 말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