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예의 지루한 수다 - 우리가 사는 곳은 지구, 슬픈 별
지예 지음 / 스타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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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라서 시를 헛투로 쓰지 않았을까?하고 걱정했는데 간결하면서 공감할수 있고 소통도 될수 있을수 있다는 것을 알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 같다 기존에 는  시라는 것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읽어볼수록 공감이 된다는 것을 느꼈다 "지루한수다"시는 우리가 생활하는 공간에서 시가 나올수 있다는 것에 놀라웠다 이책을 계기로 시와 좀더 다가갈수 있었던 것 같다

외로운 자살은 자연사이다 (자살의 변명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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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나 2019-05-31 12: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같이 복잡한 세상에는 시를 읽어 답답함을 토로히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