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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정치철학사 - 세계사를 대표하는 철학자 30인과 함께하는 철학의 첫걸음
그레임 개러드.제임스 버나드 머피 지음, 김세정 옮김 / 다산초당(다산북스)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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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읽는 정치철학사

역사상 가장 지혜로운 정치 연구자 30인의 지식과 지혜를 담은 이야기이다.

고대,중세,근대,현대까지 세계를 움직여온 정치철학 사상가들이 자신이 살던 시대의 정치를 어떻게 했는지 자세히 알수있다.


가장기억에남는 고대 중국 춘추시대의 사상가이자 교육자이다.


행동이 윤리가 아닌 존지 윤리에 주목하다
바른 일을 하기앞서 바른 사람이 되어야 한다.
유교식 삶의 과제는 모든 생명에 대한 근본적인 선한 태도를 바탕으로 욕구,열정,사고,행동이 모두 조화를 이루는 사람이 되는 것이다.
공자의 사상은 의례에 집중하기 때문에 삶의 모든 면에서 예절을 강도한다.


여섯가지 가르침 
첫번째. 학습을 강조하였다.유교 학습이란 체화의 뜻이다.

두번째.뜻을 세웠다는말은 예를 함양해 자신의 지위와 신분에 걸맞는 책임을 진다는 뜻이다.

세번째.마흔에 미혹하지 않게되었음은 확고한 신념과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을 조화 시킬수 있게 되었다는 뜻이다.

네번째.천명을 알게 되었다는 구절은 잘못 해석되기쉽다.유교윤리의 바탕은 인격신의 뜻에 순종하는게 아니며 우리의 삶이 우리 우주 전체의 질서와 조화를 이뤄야한다고 말했다.

다섯째."귀로 들으면 그대로 이해되었다."라는 표현에서는 덕의 심미적 측면이나 음악적 차원까지 엿볼수있다.도덕적 거장이란 태도와 품행 면면이 모두 숭고한 시와 연극 안에서 표현한 조화와 음악속 화음으로 다져진 사람이다.

마지막으로 덕을 갖춘 사람은 일생에 걸쳐 자신을 수양하고 훈련한끝에 부적절한 선택을 하리라는 두려움 추호도없이 마음이 이끄는대로 행동할수 있다.

통치자가 갖춰야할덕목
통치에 관한 공자의 이상은 명확히 알려진바가 없지만 논어에 유명한 구절에 따르면 강한 군사력,풍족한식량,백성의 믿음을 꼽았다.

식량조차도 백성의 믿음보다는 중요하지 않다고 공자는 강조한다.

백성의 믿음이야말로 좋은 정치의 진정한 토대이다.


철학은 미래의 정치를  알려주는 예언자로 여기는데 익숙한것같다.

과거의 정치철학을  긍정적인 방향으로 미래를 내다보는 시야를 넓히면 좋을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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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레이션 - 부의 탄생, 부의 현재, 부의 미래, 개정판
하노 벡.우르반 바허.마르코 헤으만 지음, 강영옥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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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하노벡은 20년간 투자가, 은행가, 경제 전문기자,경제학 교수로 활동한 독일 최고의 경제학자이다.


1.화폐 파괴의 시작
첫번째 사건은 6월21일 베를린의 한 지방 은행에서 터졌다. 돈이 재생 불가능할 정도로 녹아있었다.
두번째 '녹는돈'은 7월14일 포츠담의 지방 은행에서 발견되었고, 8월이 되자 베를린과 포츠담을 중심으로 독일 전역에서 발견되었다.
5유로에서 100유로까지 다양한 지폐가 손이 닿는 족족 녹아버렸다.

화학자들은 지폐에 묻어 있던 황산염가루와 사람의 손에서 분비되는 땀이 화학반응을 일으키면 황산이 생성되는데, 이황산 때문에 지폐가 녹일수 있다.세탁기에 지폐를 넣고 섭씨 60도 이상의 온도에서 세제와 표백제와 함께 돌리기만해도 보안 마크가 사라진다.

연방경찰 대변인은 유로화 지폐가 녹아버린 미스터리한 사건을 두고 "돈이 그렇게 쉽게 녹는다는건 불가능한 일'이라고 일축했다.
이사건의 전모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상태이다.
하지만 분명한건 '돈은 녹아내릴 수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지난 수천년간 매일 누군가 돈을 훼손시키고 있다면 어떨까?
조금씩 돈을 녹여왔고 어떨땐 한방에 한 국가의 돈을 모조리 파괴했다. 지폐에 황산을 통째로 부어버리거나 세탁기에 넣고 돌리는 정도로는 약하다.
인류가 수천 년 동안 써먹어왔던 방법 하나면 돈을 한방에 파괴시킬수있다.
경제 학자들은 이것을 '인플레이션' 이라고 한다.
지폐가 훼손되면 다시 찍으면 되지만 신뢰도가 떨어지면  원래의 상태로 되돌릴 수 없다.

권력을 가진 자들이 돈에대한 지배권을 남용할수록 경제는 더 불안해진다.
수천년이 넘도록 통치계급들은 자신의 권력을 남용하는 죄를 저질러왔다.
전쟁을 일으키고,화폐발행량을 늘려 빚을 갚고,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대형 건축물을 세우거나 정치적 목적으로 화폐를 남용하여 재정을 충당하고 백성을 수탈했다.
결국화폐의 가치는 떨어졌다.


인플레이션 역사의 10가지 명제

1.돈은 자체로 신뢰다. 돈에대한 신뢰가 무너지면 화페도 무너진다. 돈에대한 신뢰가 무너지지 않도록 남용을 막는것이 정치의 우선적이다.

2.화폐가 붕괴하기 시작하는 초창기에는 국가나 통치자가 과도한 채무에 시달리는 현상이 나타난다.
과도한 채무가 생기면 국가나 통치자는 인플레이션을 이용해 자신의 의무를 회피하려고 한다. 일러한 유혹은 언제나 존재한다. 인플레이션은 결코 사라질수 없다고 예상하는 이유이다. 돈과 통치자가 존재하는 한 인플레이션도 사라질수 없다.

3.인플레이션은 거대한 면도캉 위에 달리는 상황에 비유할수 있다.
대게 인플레이션은 단기적으로 경기를 활성화시킬 뿐이다. 소위 초인플레이션이 일어나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인플레이션이 너무 낮아도 디플레이션이 발생하여 경제는 황폐해진다. 이것이 화폐 시스템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서는 안되는 이유이다.

4.20세기 이후 극심한 인플레이션은 초인플레이션이었고 대개 초인플레이션은 정치적 격동기에 발생했다. 일종의 정치적 인플레이션인 셈이었다.

5.경제학파들도 인플레이션에 대한 서로 상반된 입장을 갖고있다.
케인스 학파는 인플레이션이 생상력을 방출
할수 있다고 주장하는반면, 고전학파는 돈은 실제 경제활동에 아무런 영향을 끼치지못한다고 본다.
어떻게보면 두 학파의 주장이 모두 옳다.

6.통화량과 인플레이션율 사이에는 일정한 상관관계가 있다.
지금까지 이러한 상관관계는 장기적으로만 파악할수 있었고 물가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었을지는 모르지만 말이다.

7.2000년부터 '금융위기 발생과 통화 대량투입' 주기가 반복적으로 나타났다. 통화량 급증은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이었지만 다음 위기는 예고된 것이나 다름없었다.

8.인플레이션은 물가에만 반영되는 것리 아니다. 자산과 유가증권의 가격이 상승하는 자산 인플레이션도 동시에 발생한다.

9.인플레이션의 최대 피해자는 결국 빈곤 계층이다. 인플레이션은 부당하고 불공정한 세금과 동일한 효과를 갖는다.

10.지금까지 국가는 인플레이션을 조잘해 부채를 없애려고 해왔다. 따라서 인플레이션의 종말이 예상된다는 주장은 타당성이 떨어진다.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하면 돈을 소유하거나 가치를 인정하려하지 않는다.
이시기에는 자급자족이 가장 현명한 투자법일 수 있다. 실제로 베네수엘라 정부는 2016년 국민들에게 자급자족을 권장했다.

★인플레이션이 예금에 미치는영향
예금금리가 5퍼센트라고 해도 물가가 5퍼센트 상승하면 실제로 손에 쥘수 있는 돈은 별로없다.예금 금리 5퍼센트일때 인플레이션율이 5퍼센트일 경우 실질  금리는
제로다.


인플레이션은 모두에게, 누구에게나 해당하는일이다.
빗겨간다는건 불가능하다.
이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


주식투자의 세가지기준

첫번째- 주식  금융위기에 매우 민감한데다 주식시장에는 정기적으로 3년~8년 발생하므로 리스크를  따져보자.
투자 기간을 길게10년으로 잡으면 리스크는 80퍼센트감소하고, 20년으로 잡으면 연수익의 변동폭이 약 90퍼센트 감소한다.

두번째-수익률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지난 수년간 주식은 평균 8퍼센트가 넘는 수익률을 기록했다.하지만 수년동안은 경제성장 둔화로 인해 이보다 2내지 3퍼센트포인트 가량더낮은 수익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이정도의 수익률은 다른 투자 대상에 비해 아주 매력적인 수치이다.

세번째- 유동성은 당신이 투자하는 주식 종목에 따라 좌우된다. 유동성을 판단할때는 표준종목 주가와 구분해서 따져봐야한다.
표준 주가란 국내외 주식시장의 지표로삼는 대기업의 주가를 말한다.

금- 금투자법
첫째,금광 산업 주식을 사는것이다.
둘째,금에 투자하는 펀드를 사는것이다.
그러나 화폐혹은 금융시스템에 심각한 위기가 발생하면 베개밑에 금을 숨겨놓는 것만 못하다. 모든일에는 장단점은 있는법이다.


갑자기 대량의 자금이 유입되면 이 시장은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다.이런 사전지식으로 무장하고 어떤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헤지펀드:상품 자체가 비싸고 불투명한 부분이있기 때문에 큰금액을 투자하기에는 적합하지않다.
-사모펀드:일반인은 사모펀드를 운용하는 기업의 주식 혹은 계열사에 투자하는 방식으로 참여할수 있다.
-원자재:주식시장이 붕괴해도 원자재 시장은 안정세를 유지할수 있다.
-재난채권
-자기계발:자신분야에서 능력을 발휘하면 좋은 직장을 넏고 높은 급여를 받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창업
-남을위한소비:행복에 관한연구에 의하면 남을 위해 지출하고 좋은 목적으로 돈을 소비하는 행위로 사라은 행복해질수 있다고 한다.

★★★바퀴벌레만큼이나 생명력이 질긴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성할까?
주식4분의1,금4분의1,국채4분의1, 은행계좌
현금4분의1로 구성하면 된다.



"인플레이션,
부를 거머쥔 자들은 이 하나만 주시한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 인플레이션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현금만 보유할것이 아니라 주식이나 채권 금 등 다양하게 투자해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인플레이션 #부의탄생 #부의현재 #부의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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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의 감정 - 최상위 부자가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
이보네 젠 지음, 조율리 옮김 / 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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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상위부자가돈을대하는6가지태도-돈의감정

저자 이보네 젠은 지난 10년간 백만장자로부터 프리랜서,회사원,아르바이트생까지 다양한 사람의 재정적인 고민뿐 아니라 근본적인 삶의 문제까지 해결해준 독일의 자산관리 전문가이자 라이프코치이다.
돈을 못벌거나, 돈을 벌어도 잘 모으지 못하고,
큰부를 만들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마음의 장벽이 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들은 공통적으로 돈을 소중히 여기지 않고 함부로 대하며 특히 자기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보지 못한채 인생을 허비하고 있었다.
자기 의심과 낮은 자존감,삶에 대한 온갖 불평과 불만을 잔뜩 안은채 돈을 잘벌고 싶고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말만 되풀이 했다.
자신과 좋은 관계를 맺고 돈에 대한 태도 역시 자신을 대하듯 소중하게 대하면 돈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인생의 통찰을 이 책을 통해 알려주고자 한다.
돈에 대한 두려움, 불안감, 미움같응 부정적 감정을 해소하고 돈을 대하는 기쁨을 발견해보라. 그래야 진정한 돈의 주인이 될수 있다.

저자는 최상위 부자가 돈을 대하는 6가지 태도로 존중, 공감, 사랑, 관심, 가까워지기, 실험정신 이라는 여섯가지 요소가 긍정적이고 깊은 관계의 기초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머니코칭"
돈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게 왜 중요할까 

돈을 관리하지 않는건 고속도로 옆에 있는 아파트에서 사는 상황과 비슷하다. 살다보면 소음에 적응되어 차 소리가 들리지 않는것 같지만 사실 소음은 내옆에서 계속 발생하고 있다. 돈을 관리하지 않으면 몸과 마음, 그리고 영혼에 소음이 발생한다. 돈이 많다고 무조건 행복해지는건 아니지만, 돈이 없으면 불행해질 확률이 높다.




"첫번째 존중"

나를 존중해야 돈도 나를 존중한다.
돈과 좋은 관곌 유지하는데 필요한 첫번째 요소는 존중이다.
저자는 친구의 일화를 예로 들었다.

내친구는 고기를 좋아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한끼 식사를 위한 동물살생을 원치 않아 채식주의자가 됐다. 그녀는 어느날 육식을 즐기고 사냥도 열정적으로 좋아하는 남자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이 관계에서 중요한 사실은 남자가 여자친구에게 육식을 강요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남자는 여자에게 직접 만들어 구운 소시지를 먹어보라고 하거나 사냥을 좋아하게 하려고 애쓰지 않았다. 이게 바로 상호 존중이다.
 대부분 내담자는 '돈이 없어서' 나를 찾아온다.
그러나 문제는 돈이 아니다. 진정한 문제는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데 있다. 자신의 기술,재능,성격,업무 능력을 가치있게 여기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하는 일에 너무 낮은 직업단가를 적용한다.
돈은 자신의 가치를 측정하는 객관적인 수단이며 돈은 내가 어디에서 실패하고 성공하는지, 무엇을 두려워하고 사랑하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



"두번째 공감"
목표을 구체적으로 설정해야 목표를 달성할수 있다는 사실이다.

돈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면 나자신과 공감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돈'에 대해 어떤 감정이 일어나는지 알수 있도록 나 자신에게 안전한 마음의 공간을 내어주어야한다. 
돈을 향한 감정이 삶을 좌지우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돈과 관련해서는 두려움, 부끄러움, 부족함, 분노, 부러움 등의 감정이 흔하게 든다.

감정 가계부를 쓰면 새는돈이 보인다.
지출을 멈추거나 다른 지출로 대체할 수 있는 긍정적인 면을 찾을수 있다.
돈과 건강한 관계를 구축하고 싶다면 나 자신에게 솔직해지는 법을 배워야 한다.
그래야 마음에 들지않는 점을 바꿀수 있다.




"세번째 사랑"

돈을 현명하게 사랑하는법
자신을 대하듯 돈을 대해야한다.관심을 가지고 서로를 알아가고, 혼자, 그리고 돈과 함께 시간을 보내야한다. 또 감정과 약점을 알고 모두 포옹하는 법을 배우며 어느 순간 나 자신을 사랑하고 돈을 사랑하겠다는 결정을 내린다 
지출한계를 설정하는 법
1.기분이 좋아지는 일에만 돈을 쓴다.
2.24시간을 기다린다.
3.아직 돈을 받지 않았지만 돈이 이미 있는 것처럼 쓰지 않는다.
4. 돈을 절 기회여도  찝찝하면 벌지않는다.
(돈에대한 느낌도 재정상태에 큰 영향을 미친다)



"네번째 관심"
모든 관계는 관심에서 시작된다.
사랑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는데 필수요소이다.
돈과의 관계도 마찬가지이다. 돈을 향한 관심을 멈추는순간 사랑도 사라진다. 나자신에게 관심를 기울여 건강을 회복한것처럼 소득보다 지출이 많았을때 관심을 기울이고 반응했다면, 다른 며칠 또는 몇주 이내로 찾았을테고, 잔고를 원상태로 복구할수 있을것이다.



"다섯번째 가까워지기"
돈은 만질수록 돈과 가까워진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길을 주고 받는다는건 서로의 관심과 애정을 표현하는 행위다.
아동이 건강한 성인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부모의 따뜻한 손길을 느낄수 있는 신체적인 접촉이 필요하다.
돈을 적게쓰고 싶다면 카드보다 현금으로 계산하면 소비에 더 세세하게 주의를 기울이게
되어 다른 일을 위해 돈을 절약하거나 더 가치있는 물건을 구매하는데 돈을 쓸 수 있다.




"여섯번째 실험정신"
돈도 전기처럼 어떤 방향으로 흐르도록 미리 정해 놓으면 더 잘 흐른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한지 더 정확하게 알수록 이러한 목표를 향해 돈이 더 쉽게 흘러 들어간다.
P276나에게 맞는통장만들기
6개의 통장 만들기
1.생활비통장:55%
-월세,식비,공과금,청구서
2.미래를 위한 투자통장:10%
-휴가비용,예상치못한비용
3.즐거움을위한통장:10%
-여가 가족과 보내는 즐거운시간
4.자기계발을 위한 통장:10%
-코칭,멘토,도서,추가교육
5.재정적 자유를 위한 통장:10%
-주식,펀드,부동산,기타투자
6.기부를 위한 통장:10%
-자선단체 기부

장점:
백분율로 할당하기때문에 월수입과 관계없이 적용
10원이라도 허투루 쓰는법이 없다
비율을 현실에 맞게 조정할수있다.
소득10%를 투자하는게 대단하게 느껴진다.


이책을 읽고 느낀점: 나 자신부터 존중하고 목표를 세워 지출하고 저축하는 습관을 들여야겠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차상위부자가돈을대하는6가지태도 #돈의감정 #다산북스 #다산북스서평단 #부자 #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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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 - 2021 세종도서 교양부문
김대수 지음 / 브라이트(다산북스)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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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뇌과학에 대해 궁금하여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인생의 다양한 색깔을 경험하기 위하여 뇌를 따르는 내가 종이되지만 뇌를 이끌면 자유로워진다.

뇌과학 여행은 첫번째 규칙은 '나'와 '뇌'를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이다.

뇌는 전지적 관찰시점으로 스스로 관찰할 수 있는 흥미로운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능력은 뇌과학 전문용어로 '의식'이라고 한다.

밑그림위에 어떤 경험으로 명함을 줄지는 나의자유이며 의지의 영역이다

뇌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담을수 없지만 최소한의 지식으로 뇌속에 자신이 생존할수 있는 완벽한

세상을 만들어 놓고 있다. 같은 상황을 두고 이야기를 하다가도 상대방이 화를 내는 이유는 그의 

뇌가 담고있는 최소한의 지식이 나의것과 다르기 때문이다. 서로 다른것을 이해하면 좋은데 

그렇지 못하니 상대방이 사라져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늘 싸우게 된다.



잘못된 욕구로 뇌가 나를 충동할때 그욕구를 없앨 수는 없어도 기다릴수 있다. 뇌를 따르기보다

때를 기다리도록 뇌를 가르치는 것이다



내가 경험하는 동안에는 별로인 사람이라도 내가 알지 못하고 보지 못하는 상대방의 좋은 면모는

얼마든지 더 알수있다. 상대방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면모를 받아들인다는건 리더의 중요한 

자질이며 나의 정신세계를 확장하는 일이기도 하다.

존재하는 현상이나 이론을 그대로 보지않고 의심하며 새로운 생각을 테스트 해보는것이 뇌를

120퍼센트 활용하는것이 지름길이다.

뇌속에 존재하는 소셜네트워크는 내가 모르는 사람의 평가에도 영향을 준다. 

그사람이 알았던 누구와 닮은 부분이 부분이 있다면 성격도 그사람과 같을 것이라 착각할수 있다.

왠지 첫인상이 좋지않아 곰곰히 생각해보면 과거 내가 싫어했던 사람과 그사람의 공통점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 그럼에도 뇌는 어김없이 '안다는느낌'을 만들어낸다.사회적 관계를 만들때 이러한 

뇌속 소셜네트워크의 특징을 잘 활용할 필요가 있다.상대가 자신의 기억을 바탕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요고가 무엇인지 빨리 파악할 수 있다면 쉽기 관계를 형성할 수 있게된다.

뇌가 만들어내는 소유욕을 억제하기보다는 내가품을 수 있는 세계를 확장하여 보다 넓은 마음을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 

중독을 일으키는 약물들은 도파민 회로를 직접 흥분시킨다.약물자체가 보상이다.

근본적으로 삶에서 보상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나 자신에게 보상을 주는 취미나 활동을 반드시

찾는것이 정신건강에 좋다.

공교육은 인공지능으로 1등 하는 방법이 아닌 인공지능으로 대표되는 시대의 의도를 이해하고 

질문할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할 수 있어야한다.

서로를 배려하고 배려하고 내가 어려울때 나나에게 질문하고 마음의 답변을 들어주는 사람을 

기억하자.나를 비난하는 동료에게 내편을 만들자. 배려와 용서를 하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 

기다림이 필요하다.



타고난 나를 바꿀수 없지만 어떤삶을 살지는 선택할 수 있다는 저자의 말을  마음속 깊이 새겨본다.





코로나로 지친 요즘 어둠속을 헤매던 나는 이 책이 한줄기의 빛처럼 느껴졌다.

내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고 사람에 대한 이해도 생겼다.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쓴 책리뷰입니다.



#김대수 

#뇌과학이 인생에 필요한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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