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아이가 반한 엄마 밥상 - 끼니 고민 없는 365일 식단
정현미 (모모맘) 지음 / 중앙books(중앙북스)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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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세 아이가 반한 엄마 밥상이 왔어요. 입 짧은 저희 아들 여름이라서 그런지 밥을 더 안먹네요.

 

그런데, 집밥은 잘 안먹지만 밖에만 나가면 식당 밥은 잘먹어요. 뭔가 새로운 래시피가 필요한거 같아요.

 

저자는 두 아이들을 키우며 쿠킹클래스를 운영하시는 분이예요. 아이들의 입맛을 누구보다 잘 아실것 같아요.

 

꼭 먹여야 할 12~36개월 밥상 이라는 책도 출간하셨네요.

 

입 짧은 아들 입맛에 맞는 요리를 개발하기위해 많이 애쓰신거 같아요.

 

이 아이들이 먼저 먹어보고 좋아하는 요리들이라 더욱 믿음이 가네요.

어른식단으로 넘어가는 중간단계인 유아식의 모든것을 담은 책이예요.

 

제철재료로 차린 사계절 밥상, 1식 3찬 상차림, 편식하는 아이를 위한 눈속임 메뉴로 이루어진

 

엄마의 정성이 가득 담긴 책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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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달 2021-09-13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