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역량이 매우 절실한 시대에 생성형 인공지능을 만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음을 절감한다. 교육현장에서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용하는 것이 유행처럼 ,아니 필수처럼 당연시 되고 있는 시점에 가장 피부에 와닿는 고민은 출제와 평가가 아닐까 생각된다. 문항의 의도, 요소, 맥락 등의 조건을 구체화한다면 생성형 인공지능 특히 챗gpt는 매력도가 높고 난도와 이도가 조절 가능한 문항을 생성할 수 있을까 또는 대상자에게 개별화된 피드백이 이루어 지는 디지털 평가 결과의 환류가 가능할까에 대한 걱정과 기대가 이 책을 통해 해결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