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강물처럼
셸리 리드 지음, 김보람 옮김 / 다산책방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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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주는 힘은 놀랍도록 쎄다. 상처받은 몸과 마음을 안고 고립을 자처 했던 주인공 빅토리아가 자연의 품에서 힘을 얻고 삶을 개척해 나가는 성장 소설이다. 제목이 주는 느낌대로 부드럽고 유연한 이 소설은 감동적이면서 독자에게도 자연이 주는힘을 나눠주기도 하는 매력적인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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