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친구이거나 초등저학년들에게는 참 좋은것 같아요글자의 크기나 글밥도 아이들이 힘들어 하지않고 무난하면서도 편하게 읽을수 있어요내용면에서도 꼭 필요한부분을 알차게 정리해주면서윗부분에는 글밥으로 설명해주면서 하단부에는 만화로 한번더 글밥의 요점을 짚어주고 있네요가장 좋았던 부분은 중간중간 차지하는 박물칸페이지네요실물사진과 함께 간략한설명을 해주는데 주요부분에는 형광색이 칠해져있어요전 글밥에서 만화로 박물칸에서 다지기를 한다면 아이는 만화에서 밥물칸 그리고다시 글밥위주로 보네요어떤 순서로 읽던 3번정도를 짚어주는핵심이있어 아이에게 좀더 오랜기억을 줄수 있을거같아요또하나 책표지가 견고하게 되어있어요비닐포장을 한번더해서 여러번읽어도 책상태가 양호할거 같아요ᆢ좋은 책은 겯에두고 수시로 읽게되잖아요한국사열차2가 딱 그런책이네요
아이들의 작은 행동하나하나에는 다 이유가있다어른인 우리가보기에는별것도아니고 쓸데없는행동같은것도 아이들은 아이들 나름대로 다 이유가있었던것이다ᆢ책내용중 일부인 깨진접ᆢ가차없이 버렸을깨진접시ᆢ그러나 아이는 깨진접시속 코알라를걱정한ᆢ접시의금이코알라다리를 지나갔는데ᆢ아파할 코알라를위해 밴드를붙여주는아ᆢ깨진접시가 마법처럼 괜찮아졌다ᆢ엄마는접시의 깨진금만을찾으면서 코알라발목에붙여진 밴드는보지못한다ᆢ지금의나도 아이의 마음을ᆢ생각을 그저 내기준에서만 정해서보는건아닌지ᆢ한번더 생각하게해준다
와 좀더 아이의 입장이되어 아이의 눈높이로 생각하며 아이를 대하지못했을까하는 생각을 한번더 갖게만드는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