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플에서 ‘북프리쿠키’님의 ‘스페인내전(안토니 비버)’ 소개를 읽고 구입해놓고 보니 ‘이병주평전’도 며칠전 샀다는 생각에 벽돌의 공포가 엄습한다. 다행히 이병주의 이 책을 먼저 가볍게 읽고 스페인내전으로 먼저 들어가려고 한다. 그런데 ‘스페인 내전, 우리가 그곳에 있었다(애덤 호크실드)’가 눈에 들어와서 구매 클릭 직전이다… 근질근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