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기본 문장이 이해되었다는 느낌이 들 때쯤,
기본 문형을 활용한 긴 문장 말하기 챕터도 제시되고 있어서
학습 의욕을 마구 솟아오르게 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하루에 세 문형을 공부하고, 세 문형을 활용한 긴 문장 말하기를 각각 연습하게 되어있고,
그 뒤에는 두 가지 상황의 실생활 회화 상황을 학습하게 되어있습니다.
이때, 책에서 안내하는 대로,
QR코드에 연결된 듣기용 mp3를 들어보며 대화의 내용을 생각해 본 뒤,
본문을 보며 따라 읽어보고,
이해가 잘 안되면 아래에 해석 부분을 보며 따라 읽으니
체계적으로 이해가 쏙쏙 되는 느낌이었답니다.
단원 마지막 장에는
연습문제로 구성되어 있는데,
1. 일본어로 문장 써보기
2. 문맥에 맞는 단어 골라 써보기,
3. 질문 듣고 알맞은 답변 고르기
4. 빈칸 채우기,
5. 문장 완성하기 등
다양한 형태의 연습문제로 한 단원 총정리를 하는 느낌이라
그 날 하루의 공부가 제대로 마무리 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도록
체계적으로 잘 구성되어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