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관을 나오면 다시 시작되는 영화가 있다 - 열한 편의 영화와 열한 명의 감독
김호영 지음 / 위고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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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문학과 마찬가지의 오묘함이 담겨있는 프랑스 정서. 평소 영화관을 나오고 나서도 내가 지금 무슨 영화를 본건지 몽롱했던 프랑스 영화. 지금까지 꿈 속을 헤맨듯한 나에게 프랑스의 논리를 던져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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