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하게 키우고 싶어서 데리고 온 강아지,실상은 자는 것 먹는 것 외출하는 것 까지그리고 생각지 못한 사고를 치는 것 모두 다생각한 것과 달랐던 주인공이었어요.무론 전 주인에게 버림받고 상처만 가득했던영남이의 마음도 불편하고 두렵긴 마찬가지였죠.이 책은 저자의 경험을 토대로유기견이라는 주제를 가지고아이들도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고 있어요.생명의 존엄성과 가족이 되어가는 과정이 모든 이야기를 따뜻하게 풀어낸 책이라아이뿐 아니라 저도 읽으면서생각도 많아지고 마음이 따뜻해졌답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았지만 솔직한 후기 입니다-
나라는 개념에서 이제 점점 같이로 넘어가는 중인 4세 저희딸이 보기에 정말 적절한 타이밍에 만난 책 인 것 같아요. 짧지만 간단한 문장들을 따라 읽기도 좋고, 동물 친구들의 익슬스러운 표정을 따라하며 다영한 상황에 대하여 나와 상대의 입장을 이해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답니다 ^.^-도서를 제공받았지만 진심담은 후기입니다-
4세 아이를 키우며 요즘 미운 4살인지 감정적으로 너무 힘들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는 사실 자기 이야기를 들어주길 바랬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조금 더 아이의 눈높이에서 이해하고 나의 자녀 목표가 그 중심에 내가 아닌 아이를 세워 올바르게 이끌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도서를 제공 받았지만 진심으로 느낀 후기입니다-
껌딱지 시기 아이들이 눈 앞에 없어지면 사라지는 줄 알고 찾고 매달리던 기억이 나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까꿍놀이 숨바꼭질 놀이를 귀여운 그림과 대화체를 통해 자연스레 녹여 찾는재미 찾고난 뒤 안보여도 없어지는게 아닌구나라는 알려줄 수 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엄마와 아빠의 사소한 말다툼이나 싸늘해진 집안에 분위기를 아이가 어떻게 느끼고 받아들이는지 다시 한번 돌아 볼 수 있어서 너무나 좋은 독서였습니다. 책을 읽고 난 뒤 자신의 그때 느꼈던 감정 더 이야기 해줘서 다시 한번 저희 가정을돌아볼 수 있는 시간이 된 것 같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습니다-